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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징어) 행동을 보면 안다(ft. 그 시절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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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12-12 05:08

본문

고등학생때는 어른 흉내 내려고 다방에

가고 싶었고, 사실 거기서 미팅도 했다

달걀 넣은 쌍화차?,  다방커피?

ㅡㅡ

아직도 못 잊는게 군대 칡커피다


강원도에 어딘가에서 검은 탄 가루를 

군용차로 실어 온다. 탄창고에 넣는다


이걸 물과 함께 삽으로 콘크리트 만들듯이

개어야 한다. 진짜 힘들다. 넘힘들다


뻬찌카(1mX1m)에 넣어 탄에 불이 붙으면

뻬치카 위의 밥상 같은 철판이 벌겋게 단다

여기서 겨울물도 데우고 주전자 물도

끓인다...


뻬치카 당번 윗 고참이 낮잠 자다 불을 

끄게 되었는데, 병장한테 산에 있던 

몽둥이로 하여튼 죽도록, 뒤지도록 맞았음..

상상을 초월함...나같으면 죽음이었지요..

하필이면 그 병장도 예전 잘못 맞아 허리 

나가서 허리띠 찼는었는데...


(물론 목욕은 매주 수요일 군용트럭타고

민간 목욕탕으로 빨랫비누 들고 고고싱.)


산에서 캔 암칡뿌리를 주전자에

넣고 철판위에 주전자를 놓으면

펄펄 끊는다. 검은 칡물이 된다


칡물에 맥심커피 설탕 프리마 를 넣고

한 잔 하고 담배 피고 새벽에 경계근무

나가면 이것 만큼 꿀맛은 아직도 없다

ㅡㅡ

난 호텔에 쏙쏙 하기 전에

호텔서 제공하는 커피(한국서 봉지커피 

사간다는 것 맨날 잊어버림)를 타서

처자에게 권한다....권한다...


한 년도 맛있는(?) 커피를 마시겠다는 년

보지 못했다...

늙은 빵잇 싫으니 얼른 떡이나 치자?

이건가? 로맨틱한 분위기도 없이?


그래라...한 떡 하고 니 년이 화장실 간

사이에, 난 커피 한 잔하고 침대에 누워

담배 피면서 천정에 연기 도우넛 만들면

이것 만큼 달콤한 맛은 없네용...

ㅡㅡ

어느 횐님이 그랬다.

교접후 샤워실에 가서 봉지 안씻고

침대에 딱 누운 처자는 성병균이 있거나

보징어성이 있다고 했다.

(나와만 잠자는 처자는 제외)


안 씻으니 그렇지...질 내에서

정액이 썪거든...냄새 나거든


콘돔해도 씻어야 함

콘돔젤도 썪고 일단 니 봉지에서

애액이 나와서 썪음.


그리고 질액은 기본적으로 탄소에 수산기가

있어 쉰내 가 난다고 밑에서 얘기했거든

ㅡㅡㅡ

횐님들이 그랬다...

쵸이스할 때...


머리카락이 윤기나고(향기나면 더 좋음)

손톱 발톱이 정리되고 때가 끼지 않았고

몸 전체가 지저분하지 않으며,

자주 바파인 되지 않으며(그 만큼 봉지가

싱싱함)

가방에 콘돔, 세정제, 약 등이 구비되고

하이진은 꼭 하는 처자를 고르세요.

그래야,

그나마 징어 내상을 줄인다고 했고,


모 횐님은

몸에서 싱그런 창포향 살내음(체향)이

나는 처자를 고르라고 했는데

초절정 고수만이 냄새를 맡는다고 하니

나는 제외...


그런데, 막상 바파인하게 되면

술취해서 신중하지 못해서

아무나 고르게 되니 

이러면 안됩니당...


단 것을 좋아하는 처자는

징어 가능성이 높은데요

횐님 중에서 맞는지 실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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