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을 읽으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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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37회 작성일 24-09-12 11:30본문
빵잇들이 많은(?) 빠에 갔다...
투 베이비의 처자를 골라 LD를 사 준다
들어보니 사정이 딱하다
1살, 3살 아기가 있다
팁 100페소 주려고 한다
팁값으로 가슴을, 우똥을 만지려고 브라자를 들추는데
꼬깃꼬깃 접은 아주 오래된 빛이 바랜 20페소
지폐가 우똥을 덮고 있었는데
이 지폐도 고이 접은 것이 아닌 막 접어 넣었다..
어떤 손님이 두어 시간 전에
20페소 돈 뿌려 겨우 얻은 팁인지 모르겠고
아님 탁구공 값인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오늘의 유일한 부수입 이란다...
투 베이비라서
처진 가슴이지만 브라자가 가슴을 올리고 있었고
눌러보니 탄력이 없다...
오랫동안 빗바랜 20페소 지폐가
아줌마의 우통을 감싸면서 비상금 역활을 한다..
그 위에 100페소 지폐가 다시 덮었지만 말이다..
지폐를 브라자 속에 넣는 것은 당연한데,
바로 꺼내 가방에 넣으라고 말을 했지만..
(돈이 브라자 중간에 넣으면 되지
하필이면 우통을 감싸는지...
20페소도 소중한 돈이라 악착같이 모을려고...
꼬깃꼬깃 집어 넣는지...
서로 주으려고 싸움도 하는지)
그 가방 안의 돈도 딴 년들이 훔쳐 가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전에 이야기 했듯이...
저를 한국손님인 것을 알고
오래된 필리핀 여권을 저에게 보여 주면서
한국과 동남아 갔다 왔다고 말하던 메가댄스의 처자가
생각 나네요
(나는 이런 여자야 하는 소리죠)
ㅡㅡㅡ
17년도에
말라떼 젙티비에 갔을 때
일본 아재가 100페소 지폐 10장을 꼬깃꼬깃 말아서
아가씨들에게 던졌는데,
이것을 서로 주으려고
밀고 당기고, 넘어지고 머리 깨지고
의자 던지고, 서로 싸우고, 뛰어 가고...
가게가 아수라 장이 됩니다
어떤 처자는 넘어져 옷이 홀랑 벗겨져 빤스가 보이고...
동물원 놀이가 생각 나더군요...
이건 뭐...처자들 다치는 겁니다
그래서 탁구공 놀이는 빠처자들에게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ㅡㅡㅡ
요즘 불경기라서
각 빠에서
팁 뿌리는 경우
소주놀이
탁구공 놀이 등도 줄었고
특히
XS빠의 경우에는
돈 뿌리기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ㅋ
댓글목록
늙은스타벅스님의 댓글
늙은스타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이 없는거죠... 마른거죠...
세상의 돈이 다 어디로 갔을까용????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흠.. 해머나 옥타곤 가니까 2층에서 돈 뿌리는 사람 많던데요....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빵잇은 유흥의 세계에서는 먹고 살기 힘들죠
kyo3님의 댓글
kyo3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구경만 합니다~ㅎㅎ
짱가짱짱님의 댓글
짱가짱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정서로는 몇번 뿌려보니 별 재미도 없던데... 왜들 하시나 모르겠네요 사진찍기용이면 모를까....ㅎㅎㅎ
영의정님의 댓글
영의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천무대제님 어느 업소인가요? 저도 한번 가고싶습니다.. 저는 업소가면 제일 못생긴애. 매일 손님 아예없는 최고의 빵잇을 초이스합니다. 그리고 간단히 한잔하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