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1년 국가 예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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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럭셜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125회 작성일 24-08-13 15:17본문
필리핀은 우리나라 처럼 부자 증세를 해야 예산이 늘어 날듯요. 지들끼리 해먹는 나라라 어쩔수 없지만요. 두터테 같은 대통령이 밀어 븥였어야 하는데... 파콜과 포고 통해 빼먹기 바빳죠. 마약과의 전쟁은 전면 빌미 였을뿐... ㅎㅎㅎ
댓글목록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포인트 추가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35점
럭셜맨님의 댓글
럭셜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고로 우리나라는 복지예산이 교육 예산보다 높고.. 1.2위 수준이지요.필리핀은 복지예산이 꼴지 수준이지요 ㅠ
천무대제님의 댓글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서 대충 24곱해서 조단위를 붙이면 됩니다.
필리핀의
국방비는 23 X 24 = 5.5조원 (우리나라 약 57조원)
교육비는 92 X 24 = 22조원 (우리나라 중앙정부 100조 + 지자체 수십조 = 백 몇 십조)
국토개발 82 X 24 = 19조원 (우리나라 도로 및 철도 건설 분야만 총 20조원 이상, 그외 국토건설은 얼마가 녹아있는지 모름)
생각해 보면 교육에 어마어마하게 때려 넣고 있습니다....ㅎ
조그만 학교에도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및 간호사 등이 있고...거기에 지킴이 등 할배할머니들이 많이 종사하고 계시죠...ㅎ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실히 교육비에는 많은 예산을 지출합니다.
사립 대학의 경우는 대학의 수준에 따라 천차만별이어서 언급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제가 지원하는 아이의 지방 대학교의 1학기 등록금이 7000페소 정도입니다.
한국보다 엄청 쌉니다.
필 정부에서 많이 지원을 해 주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어~ 대학교 학비가 정말 너무 적네...
나도 대학교에 가고 싶다는 아이를 지원해 줄까 하는 생각은 언감생심으로 하지 마세요.
배 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수업에 필요한 프로젝트,프린트등 기자재는 학생들이 공동으로 구입해서 사용해야합니다.
실습 물품 또한 각자가 구입해서 실습합니다.
새 학기마다 유니폼 구입해야합니다.
학용품에 여학생의 경우 화장품까지 또한 용돈까지...
CAYE님의 댓글의 댓글
CAY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콩팥님처럼 백퍼 경험했었어요 그것도 2명씩이나요 ㅎ
글고 제 시간에 등교를 안 하니 지프니가 아닌 그랩을 빈번하게 이용해서 교통비도 만만치 않았고, 한명은 스튜디어스과 였는데 해외경험?실습?으로 나갈때 비용도 만만치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지금 2명(행정학과,관광학과)이 현재 진행형입니다.
1학년 입학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3학년 신학기 시작입니다.
악동님이 언급하신 팡가시난입니다.
그랩이 없다보니, 오토바이에 운전면허 까지...ㅠ.ㅠ
hikka님의 댓글
hikk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부패한 공무원이 과연 저 예산을 투명하게 잘 집행할까요? 또 누군가의 주머니로 들어가겠죠.
볼레로님의 댓글
볼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 보고 있자면, 근대화 이전에 용병 팔아 먹고 살던 스위스 생각이 납니다. 스위스는 산업화 바람 잘 타서 부자 되었지만,
필리핀은 산업화를 건너뛴 나라, 4차 산업도 당연히 패스하는 나라. OFW가 하드캐쉬로 하드캐리하는 나라.
필리핀의 미래는 어떨지 감도 안잡힙니다. ㅎㅎㅎ
세부행님의 댓글
세부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나마 우리나라를 포함한 유교권 선진국에서 노동력이 부족해 점점 더 OFW를 원할테고 그로 인한 현금이 계속 정부에 꽂힐테니 변할리 없겠네요
히까리님의 댓글
히까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빈익빈 부익부가 정말 심한나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