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되고 너는 안되는 참 희안한 사고방식~~~

대제님의 말씀에 매우 공감이 됩니다... ㅎㅎㅎ

특히, 나의 옛여자사람 친구와의 동석....

집사람은 엄청 경계를 하더군요.

그날 못마시는 술을 엄청 드시고, 택시에 확인을 하시고, 필름이 끊기시더군요.

근데, 뭐 한 20여년 같이 사니까... 이것도 다 희석이 되더군요.

문화의 차이.... 이거 무시못하죠.
나를 이해시키거나, 상대방을 이해하고 살지 않으면, 정말 지옥을 경험합니다. ㅎㅎㅎ

가끔 주변 여건에 따라 다른 경우는 있지만

대제님 말씀이 거의 맞는거 같네요

Ex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지 페이스북 친구를 제가 추가하니 왜 등록했냐 부터 시작에서 ㅋㅋ

만났냐 안만났냐 등등

지는 다른 친구 추가하면 자기 일이라고 ㅋㅋㅋ

다 이렇죠?

진짜 일반인 두번 만난적 있는데

애들은 조금 다른 부분이 있었네요

진짜 여친이 되거나, 결혼하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나...
그냥 레귤러 게스트로 만나거나 떡친으로 만나는 것은 상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좋은 점도 있습니다.
슬슬 만나기 지겨워지고 싸움도 자주하고 해서, 교체하고 싶을 때
알아서 먼저 랄지를 해주면, 헤어지기 편하죠 ㅋㅋㅋ
저는 그점을 이용해서 쉽게 헤어지고 차단하기 편하드라고요

글은 잘읽었습니다.
약간 반론을 하자면
환경에 따라 그렇다고 볼수 있네요
앙헬에서야 한국인이 돈줄이니 뺏기지 않게 집착을 할수 밖에 없고
일반인이야 사랑에 대한 집착이 있지만 심하진 않습니다.
조금 사는집안이야 외국인을 특별하게 보지도 않구요

지인이 딱 이런 경험있습니다. 잘해주려고 하다 깊어졌는데 시기질투가 상상초월하더군요 ㅎㅎ 적당히 하면 됩니다

문화가 다른 건 인정하는데 그래도 짜증나고 열받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돈 주고도 못 사는 핵심 정보 하나 더 알려 드리겠삼

여친과 길 걸어가다가 이쁜 여자를 절대 쳐다 보면 안됩니다.

무조건 땅을 보고 걸어가야 됩니다

봐도 못 본척 해야 됩니다.

마간다라는 말도 절대 하면 안됩니다.

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