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바바애들은 어찌나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자는지...

냉방병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에어컨은 살살 가동합니다

작년 방문때 도착 첫날부터 클럽서 만땅 취해서 호텔서 걍 쓰러져 자고 일어났는데 목이 아프더니 여행기간내내 감기로 골골.....코로나 검사했더니 다행히 아니였고....에어컨 내려놓고 홀딱 벗고 잤다가 냉방병에 걸렸다. 막탄 대한병원서 처방받고 주사맞고 ...타지서 몸 아퍼 설음만 갖고 귀국했었다는...
그 뒤론 꼭 이불 덥고 온도도 올려 놓고 자고...타지서 아프지 말아야 합니다!ㅋ

저도 코로나 비슷한 증상 때문에 말라떼 약국가서 타미플로 비슷한거 처방받고 일정통체를 날린가억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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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샵은 잘 안가서 모르겠지만..
밖에서 돌아다닐때 무지 더워서 땀흘려가며 돌아다니다가..
호텔에서 에어콘 씨게 틀고 있는 사이클이 반복되면..
확실히 냉방병같은 거 걸리는 듯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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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ㅎㅎㅎ 한겨울 한국에서도 감기 안걸렸는데 필가서 오션젯타고 감기걸리고 했어요 ;;

여행객분들 입장에서는 의뢰 행사죠 ㅎㅎ

감기에 물갈이에. 저 아는 동생도 필 놀러와서 에어컨 키고 자지말라고 하니까 한국에서는 매일 키고 자고 건강하다고 하더니

2틀만에 감기걸려서 갤갤거리고 다니더라구요 ㅋㅋ

호텔방은 컨트롤이 가능한데 마사지샵은 에어컨 너무쎄게틀면 힘들더군요.
나이들수록 추운것보다 더운게 견디기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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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팁인듯 합니다.

메모해두시면 좋을듯합니다. ^^

바바애들도 전기담요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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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팁 감사합니다. 저도 젖은 수건이라도 꼭 방에 걸어두고 자곤 합니다 ㅠ

전 이번에도 냉방병 걸려서 왔습니다 ㅠㅠ 비 많이 오는 시기에는 더 잘 걸리는듯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