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말이란게 가끔은 본인 의도와 다르게 읽혀지고 해석도 될수있다 보니 보고 전해 듣는 사람에 따라 오해와 논쟁(?)의 소지도 생기곤 하지요.. 가급적 서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해줄수 있는 방향이 됬으면 합니다

제경우 송구스럽게도 주로 댓글러 & 눈팅회원이다보니 님께서 엄청 활발하게 활동하시는걸 보며 존경과 함께 귀차니즘으로 인한 제 눈팅에 대해 새삼 제반성도 하며 글쓰기에 좀더 힘써야겠다는 생각도 하곤 했습니다..

저도 학년(?)이 나름 좀 많이 되다보니 예전 마닐라 말라떼에서 마간다카페시절에 정모에 나가 자기소개를 할때면 괜시리 얘기를 주저하기도 했는데 진짜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 한다는 진리를 제 스스로도 더더욱 절실히 느끼곤 합니다..

아직 한번도 만나 뵙진 못했지만 여러 댓글들에 너무 기분 언잖거나 마음 상심 마시고 이것 또한 지나가리니 늘 즐거운 방필 되시기를 진심 기원합니다

열심히 활동 하셨는데, 가신다는 마당에 안타깝지만서도, 한마디 남기고 싶네요.
오랫동안 눈팅하며 님 글 읽어보면서 느낀건, 많은 부분 억측과 과장이 섞이고 편견이 느껴지는 글들이 많더군요.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글들이, 완벽한 사실에 기반하며 합리적일 필요는 없습니다만,
이왕 이렇게 된거, 시간내서 잘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모로 뒤숭숭한 필리핀이지만 앞으로도 안전하시길 빕니다.

안타깝네요. 저도 여태 눈팅을 하다 느낀점을 적어 보자면 본인의 생각이 꼭 정답이 아닐수도 있고

모든 사람들이 본인의 생각이나 감정에 동의를 안할수도 있다라는점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웹상에서 만나 텍스트로밖에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밖에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구요.

자주 필리핀 다니시던데 항상 안전하게 방필하시고 즐거운 필라이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지 마세요^^

사람마다 각자 다 생각이나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 건데 탈퇴까지 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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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마녀사냥 수준이네요
저도 똑같이 들엇슴다 바호핑다닌다고 ..... 바파인까지는 모르지만...

앞선 글에서 사과했으니 그걸로 된듯합니다.

저도 그런일 당했으면 당장 귀국하고 다신 안올것입니다.
다만, 범인 잡아도 피해자 진술, 확인 등이 있어야
확실히 사법처리할 수 있으니
협조왔을 수도 있구요...모르는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

또 우리가 카페회원 중 현지에서
안좋은 모습을 봤다하더라도
글로 올리지않는 것처럼...
물론 다닐만큼 회복됐다는 뜻이었겠지만,
현지에서의 개인 동선까지
올리는 건 바람직하지않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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