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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앙헬이 어려울 듯.....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3,319회 작성일 24-08-07 15:58

본문

확실히 펜데믹 지나면서

손님들이 약간씩 줄어드는 느낌이네요...

 

저는 청주만 애용하니...

잘 모르겠는데...손님들 많이 줄었다는

주변인의 얘기들이 들려서

종합하여 추정해 봅니다.

 

청주 에어로케이 클락인데..

매일 있다가 요즘은 주 2회?

 

부산도 진에어가 매일 없다고 하고

인천서도 2개 항공사가 매일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1) 상반기에 클락을 가보면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이미그레이션 통과가 논스톱일 지경입니다.

   작년만 해도 손님들로 밀리고 했었는데...

 

2) 작년만 해도 한국서 클락 가는

   뱅기가 매일 운항하는 식으로 보면 

   4대 이상은 되었다고 보는데...

 

   주 2~3회 항공사 2대를 매일 1대로 본다면

   요즘은 앙헬에 매일 항공사가 2대 꼴로 치환할 수 있네요

 

생각해 보건데

전성기에는 클락에 매일 7대도 갔다고 합니다

지금 2~3대 꼴이니...

 

3) 앙헬의 낮빠든 밤빠든 

   중급 빠 정도면...매일 8명 이상이 바파인 되어야

   최소 유지라도 되는데....

 

   참으로 빠 사장님들이 어렵다고 들 말씀하네요

 

4) 여기저기서 요즘 손님이 별로 없으니

   앙헬 현지 사장님들이 어려워 져서

   여기저기 돈 빌리러 다닌다는 소문도 들리네요

   

   (칸디 사장 꼴이 안나도록 돈 빌려 주는 것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5) 빠 가격을 못 내리는게 

   사실,,,기본 경비가 들어갑니다.

   월세도 내려가지 않고...전기요금, 수도요금도 올라가고

   임금도 올라가고...

   또,,, 중급 이상의 아가씨들을 데리고 있으려면

   바파인비도 많이 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다른 가게로 가고...오비로 빠지고...

 

6) 잘나가던 술집들도 요즘 보면 확실히 손님이 없고...

 

7) 로컬의 마마상(채홍사)들이 거의 일반인 들을

   꼬셔서 숏타임으로 공급하는 있는데

   단기 관광객은 뚫기 어렵고

   떡값이 싸기는 한 모양입니다....

 

하여튼

오늘이 제일 더운 것 같습니다.

샤워도 하고 머리깎고 염색도 했습니다...

 

더운 여름에 횐님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잘 되고

많은 분들이 앙헬에 가셔서

앙헬 한국사장님들이 더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참...

우리 카페 중요 회원이셨던

횐님의 따님(예쁩니다. 사위도 멋지더군요)이

다음달에 결혼식한다고 저에게 까똑 왔습니다.

참으로 소중한 방필 인연입니다...

여기서 다시곰 축하드립니다....

 

댓글목록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유흥가성비 이미 오래전에 답없구요 거기다가 사건사고 많으니 앙헬레스는 잘안가게 되죠..저역시 다른나라 검색합니다 필리핀 점점 메리트가 없습니다...

Walangaumen님의 댓글

Wala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는 말씀이시네용
일반인 만나는건 영어를 다들 잘하니 난이도가 낮은편인데
돈주고 유흥 할거면 라오스나 먄마 가는게 훨 나은듯 합니다.

cho1님의 댓글

cho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 워킹 거리 가는대 전 한국인들이 삐끼 하는거 보고 깜짝놀람 .. 한 10년째 다녔는대 이렇게 까지 하나 싶어서 그냥 바는 거르게 됨
친구한명 거기서 홀려서 한명 대꾸 왔는대 오비로 잠깜일하는 애 였고 관리도 안되고 내상 당하고 돈 도둑질하고 가버리고
이제는 진짜 ㅋㅋ 예전 모습은 사라진듯 ..ㅋ

그런가요님의 댓글

그런가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깝네요. 북적북적 활기차야 분위기에 휩쓸려 더 재미있는 법인데 장사가 어려우니 서비스도 저하되고 더욱 돈만 쫒다보니 손님은 줄어들고 사건사고 소식은 늘고 이러다 좋은 놀이터 사라질까 걱정입니다. 이런 악순환은 어디서 시작 된걸까요?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인바가 생기고 나서 부터 입니다
롱숏 구분 생기고
다른바 이쁜 애들 웃돈 더주고 뺏어오기 시작하면서 부터요
공멸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워킹바 무너지면 프랜드쉽도 무너집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일 큰게 항공 아닐까 싶네요. 몇년전엔 클락공항 20만대로 다녔는데. 지금은 50만이 넘으니, 자주 갈수가 없는거라고 봅니다.
클락가는 뱅기가 자꾸 비싸지니까, 관광객이 점점 떨어져 나가지 싶네요.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이맘때는 필에 있을 시기 인데...

지금은 방콕중임...
갑상선에 이상이 생겨서 내일 수술한다.

수술후 안정이 되고 나면 갈 예정임.

바 호핑은 재미 삼아 하는 정도이니 바파인 가격 인상은 별로 신경이 안쓰임.

재미있고 즐겁게 지내다 오삼...^^

천무대제님의 댓글의 댓글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요 하도 피곤하길래...피검사 하니 갑상선호르몬저하증이네요...약먹으니 괜찮습니다.
그것보다 이명이 커지니 죽겠습니다...필가서 살고 싶습니다.....

여름부터는 방필이 크게 땡기지 않습니다.
추석 끝나고

수소 만지러 갈 예정입니다.........쏙쏙도 그저 그렇고요  ㅎ
어디 물만 뺄곳만 있으면...물만 빼고 싶습니다...ㅎ

수술 잘 되겠지요...큰 위험이 없으니까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주 가서 8박하고 왔습니다 관광객 없으니 좋더라구요

널린게 여자고 아무튼 잘 보내고 왔습니다

해운대 옥타곤 미스진순대국 말고는 널널해서 좋았습니다

야생들쥐님의 댓글

야생들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헬 사장님들은 힘드시다는데.. 좀 죄송하긴 하지만..
저같은 단기 관광객들에게는 오히려 방문 적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팔용동아저씨님의 댓글

팔용동아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반발심 어린 글을 몇자 적을랬는데... 글쓴이가 천무대제님이시네요~~ ㅎㅎㅎㅎ    충분히 이해가 되는 글입니다. 하지만 관광객 입장에서는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용

자린고비님의 댓글

자린고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킹 특유의 활기차면서도 퇴폐적인 분위기가 좋아서 2번 방필하면 꼭 한번은 중간에 시간내서 앙헬을 갔었는데 ..갈때마다 이상해지고
특히 작년초에 가보니까 소래포구에서 호객하는거처럼 워킹에서 길을 막고 소리지르면서 호객하는거에 만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ㅠ
저만 그런게 아닐겁니다...

막탄구아뽀님의 댓글

막탄구아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더믹 이후 로컬 마마상이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KTV 일하던애들 벌써 3~4년 지나면 20 대 중반 후반이던애들 30대 넘어가면 일못합니다. 체력적으로나 외모적으로나
그렇게 슬슬 채홍사가 되는 갑니다. 500~1000페소씩 똥띄어 먹는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사진은 미리 받아서 초이스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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