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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에서 만난 그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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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석이버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0건 조회 1,127회 작성일 11-04-19 20:16

본문

오늘 드디어 인터넷이 돼어서 글을 올립니다..

 

생각 보다는 인터넷이 빠르네요

 

그전까지 도둑 인터넷을 쓰다가 오늘 인터넷을 계통하여서 쓰니 한국에 있는 인터넷 보다는 못하지만

 

마치 고속도로를 달리는 기분입니다.

 

참 많은 분들이 후기가 궁금하다고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진을 찍을려고 했는데 제가 급하게 나가는 바람에 사진기를 가지고 가지않아서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었지만

 

아이폰의 특성상 밤에는 사진이 안나오더라구요 잡스형 아이폰에도 라이트 넣어주세요

 

글을 쓰다가 보니 다른곳으로 빠졌네요

 

문자 주고 받고 한다음날 아침부터 문자가 오더라구요 잘잤냐? 등등

 

그러던중 저녁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마카티에 그린벨트에서 만나서 저녁을 먹고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는중

 

니네 집으로 가자 마사지 받아라.. 나 마사지 잘한다 계속 마사지 받으라고만 합디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제집으로 갔습니다.

 

3명이서 간단한 음식과 맥주를 먹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필리핀에는 왜왔냐 사업하냐.. 차는 왜없냐? 등등 호구조사식으로 제 생각에는 아마 지네들끼리 견적을 낼려고 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지루하던 참에 마사지 해줄래 하니 알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마사지를 받는데 목욕을 하고 오는지 그리고

 

지 팬티입으면 되지 둘이서 하나씩 내 팬티를 입는지 그리고 내 티셔츠를 입는지 ???

 

그리고 즐거운 마사지를 받았는데 평소에는 한시간 마사지 하는것도 지겨웠는데 3시간 짜리 스페이셜 마사지 하니 시간이 금방가더라구요

 

그리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대박은 여기 파라냐케는 저녁이 되면 99%택시가 안잡힙니다. 트라이시클 불러주고 애들 보내고 한시간 약간 넘어서 문자가 오더라구요 니네집에서 자고 가면 안되냐고 그래서 그럼 맘대로 해라해서 다시돌아와서 남은 맥주와 소주를 먹고 이런저런이야기도 하고

 

성인들이 하는 놀이도하고 하니 벌써 해가 뜨더라구요 아마 잠을잔 시간이 아침먹고 7시 쯤이었나 그리고 같이 잠자리에 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오후3시였습니다 애들도 아직 자고 있구요 넘 곤히 자고 있어서 ....

 

그러다가 점심먹고 저녁먹고 이럴저런이야기 하다가 마사지좀 받다가 저녁에 가더라구요 3시간 있는다고 하고 둘이서 이틀을 같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뭐 돈에 대해 많이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이틀 젬있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문자가 왔는데 담에 또 너내집에 놀러가면 안되냐 너 친구있음 내친구 몇명 더 데리고 오겠다 해서 맘데로 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수서 없이 글을 썼는데 담에는 생각좀 하고 정리좀 해서 담에 그애들이 놀러온 이야기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andrei님의 댓글

and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지인 중에서 혼자 사는 분이 제일 부럽슴....ㅠㅠ 한 번 별따려면 호텔 가야되고, 새벽에 놀러 온다고 하면 그냥 보내야 되고...ㅠㅠ

고문기술자님의 댓글

고문기술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a 는 데이트 인 아시아 라고 펜팔 까페 입니다. 검색어에 치시면 필리핀 중국 타이완 등등... 학생부터 아줌마까장 많습니다. 함 도전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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