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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차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8건 조회 883회 작성일 11-04-12 17:41

본문

 

본인은 직장생활 30여년중에서 영어땜에 진급도 누락된경우도있고 불이익을 많이 받았던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놈의 영어라는게 시험과 대화는 다르지않읍니까??

대화하는덴 그리 어려움이 없기에 찾아오는이들 그리고 업무차 만나는 이들과 스스럼없이 영어대화를하고있답니다

그러던중

중국의 어느 샤오지에와 만남을 갖게되였고 물론 한번의 만남밖에는 성사되지않았지만

태국의 푸잉과의 만남이 이여졌으며 그 만남이 3년이란 세월을 지키고있었지여

여기서 태국의 푸잉과의 만남을 이야기하려합니다

처음 방문하게된 방콕..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전화를 하니 무지 반겨주데여

공항에서 리무진을 타고 스쿰빗거리로 나와서 그녀와 만나기로한 world trading center로 향합니다

3층의 coffe shop 에서 기다리는동안 과연 무슨말을해야할까.. 어떻게 대하여야하나.. 많은 교감이 교차되는순간

사진으로 보았던 얼굴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까무잡잡한 얼굴에 키는 168정도의 늘씬하면서도 이국적인 마스크..

그때 내가 너무 초라해지는것을 느꼈답니다

내가 나이가 너무 많구나... 과연 사귈수있을까???

암튼 둘이는 그녀가 일하는 방카피로 이동을했읍니다

방카피의 쇼핑몰안에 있는 외국인 학원에서 근무하는 그녀는 매우 발랄하고 생긱있는 푸잉이였답니다

나이가 얼마냐 궁금하겠져?? 그때 나이가 그녀는 30였지여

암튼 그녀의 근무시간이 마칠때까지 기다렸다가 둘이는 근처의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그녀가 소개해준 호텔로 나만 들어갔고

그녀와 다음날 samit섬으로 놀러가기로 약속을했답니다

 

다음날

그녀는 아침을 같이 하려고 8시경( 난 5시부터 잠깨여 있었지만) check out하고 길거리 음식점에서 fish ball noodle를

먹으며 차를 기다렸다가 반페라는곳까지 버스로 이동 약 3시간30분정도 이동한후 다시 보트에 몸을 옮겨 약 20분정도

이동하니 그림같은 samit섬이 나타나네여..

 

어찌어찌하여 그녀와 한밤을 같이 세운날.. 그녀는 내가 처음 남자는 아니지만 두번째란 말을하더이다

3일간의 beach에서의 생활은 진짜 꿈속에서의 생활이였으며 나의 모든것을 잃어버릴수있는 잊지못할 순간들이였지여

..

그리고 다시 일터로 돌아와서는 눈앞에 아롱거리는 그 모든것에 많은 방황을하게되였지여

 

그러나 그러는 그녀가 이젠 이별을 고해왔읍니다 3년이란 세월이 짧지도않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혼자라는것이 너무 힘들다합니다

그얘기를 듣은날 혼자만의 술을 마셨지여 .. 그리고 생각했읍니다

원할때 그녀를 붙잡아선 안된다고....

나중에 2편과 3편을 올리기로하지여...

댓글목록

dagat님의 댓글

dag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연" 이란 말 무지 좋은말입니다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
  누구 하나를 생각한다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소중한 인연이면서
  아름다운 애기의 주인공입니다"... " 소중한 인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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