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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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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이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0건 조회 979회 작성일 11-04-20 21:16

본문

안녕하세요.  아이유 입니다.

 

 

제가 뵨태인건지,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 올립니다.

 

예쁘장한 처자를 만날 때였죠.

 

깊은 관계는 아니고 안지는 좀 오래된 나이차는 좀 있는..

 

하루는 데이트(?)를 하는데 고깃집에 갔습니다.

 

 

처자 : 오빠, 난 내 입에 항상 고기 넣어주는 남자가 좋더라~ 풋!

 

나 : 엉~  나도 네 입에 고기 넣어 주도록 항상 노력할게~^^

 

분위기 영 어섹해 지더군요 ㅎㅎ

 

 

그녀의 집 앞,

 

처자 : 오빠, 집에 가서 쏘세지 구워줄까? 풋!

 

나 : 응...?  들어가^^;

 


저는 지금도 그 녀석이 제게 섹슈얼한 개그를 던진 건지 아닌지

 

알 길이 없답니다. ㅎㅎ

 

사실, 전 그때 그녀에게 순수했으니까요.

 

 


PS) 그녀는 야한 농담을 좋아했던 걸까요?ㅎ


 

댓글목록

Phil Joa님의 댓글

Phil …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에가서 쏘세지 구워줄까? 집에가서 차 한잔 하고 가라고 하지 누가 쏘세지 구워 준다고 할까요?
ㅋㅋㅋ 야한 농담이었다에 한 표!!!

ayala님의 댓글

ayal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깊이 생각하니 웃기네요
이거...웃어도 되는글인가요?
그냥 볼땐 아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댓글 적은분들 글보며 잠시 생각에 잠겼었는데..순간 빵~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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