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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잘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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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도스톡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8건 조회 873회 작성일 11-06-06 14:11

본문

 

 여행은 배낭이든,국내,국외,오지 가리지않고 가방만 싸면
 너무나 행복한 사람입니다.젊은시절 여행사 오너,또는 가이드가
 되지 못한것을 젤로 아쉬워 할 정도니까요?
   ************************************
 카지노도 출입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큰 돈을들여 좋은 시설에 고객이 혹할수있는 모든 여건을 갖추고
 손님을 맞이하는 카지노에,돈을 꼭 따려는 자세로 임하는 사람들을
 바보처럼 느낄때도 있었는데,가벼운 맘으로 다섯번,열번을 넘기며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젖어 버렸습니다.

 

 다섯장으로 즐기는 오아시아 포커,홀덤,블랙잭등 일회 배팅이 일,이십불
 서너사람이 이,삼백불 범주내에 좋은안주에 맛난 술 먹고 이,삼백불
 윈 하면 해피하고,잃어도 서양 마간다급 매니저,딜러,웨이추레스등과
 잘놀고,더러는 전화 번호도받고,노는 맛이 솔솔 했습니다.
 (제경험상 카지노는 라스도 마카도아니고 러시아포함 구쏘련지역이
  VIP고객이 아니어도   음식,술,담배등 써비스와 룰렛게임 방법등에서
 제일로 여겨집니다. 지금은 거의 문을 닫았든지,강랜처럼 멀리보냈고....)

 

 어딜가나 카지노엔 중국사람,중국계 현지인(화교)이 제일 큰 손님이고
 중국사람 많지않은 곳은 바카라 테이블도 비어있고,테이블 오픈도 잘안하죠
 잘은 몰라도 마카오,필리핀 말고는 한국사람이 흔하지 않아,은근히 인기
 도 있고, 여행도 좋아하니 카지노를 접할 기회는 항상 열려 있었지요

 

갬블러의 자질은 부족한지, 바카라는 단순한 도박이라 재미없고, 룰렛(유로피
 안룰렛은 게임방법도 다양하고 딜러가 스핀한 후에도 여러곳에 다양한 방법
 으로 배팅을 할수가 있어 훨씬 박진감과 스릴이 있음)에 흠뻑 빠져 버렸지요.

 첨은 누구나 잘 되는것 같습니다. 룰을 잘몰라 좋아하는 번호가면 맞고, 좋아
 하는 색깔을 가도 잘 맞고... 번호 다 외우고,스핀할때 구슬속도 따지고 반대로
 돌아가는 칼쏘(번호판) 속도도 따지고 딜러 손가락 "살"이 많은지,야윈지도
 신경쓰고... 바카라도 탄,이니 방이니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들(외국인 포함)
 많이보고 함께 했습니다. 천만불은 못보고 몇십만불 짜리는 잃고 딴  사람들과
 함께한 적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여건도 안되고,겁도나고해서 잘 출입을 안하지만 카지노는 정말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카지노 큰주주들도 타 카지노서 껨들 많이하고,한국서도 도
 박해서 돈 잃으면 하우스 할려고 하듯이,그나마 여건이 되는 사람은 외국서도
 카지노 지분사고,카지노 오픈하는 사람 여럿봤는데 돈많이 벌어도 다른나라
 카지노 다니는것 보면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는 분명 있다가 정답인것 같네요.

 

이십년 가까이 카지노 다니면서 현장에서 잃고 따는 사람은 많이 봤고,테이블 이,
 삼십개,직원 삼백명쯤 되는 카지노 뱅크 다 비우고 며칠씩 문닫은 것도 봤지만
 게임해서 돈 벌었 다 하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저도 한때는 적게는 하루에 미국돈
 천불에서부터 몇 만불까지 28일 연속 연승을 한적도 있었지만 결국은 꽝이었죠....)
 초보자  보다는 카지노출입을  오래한 사람이나 돈을 많이 잃은 경험자가 게임
 운영을 잘 하는것은 맞습니다. 꼭 따야하는 사람보다는 여유가 있는 사람의 승률
 도 높고요.......

 

 여기서 카지노게임을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제 생각은
  잘 하는 사람은 : 빠른 시간내에 많이잃고 많이 딸수있다. 
                         아주 가끔은 적은 돈으로도 큰돈을 만들수있다.
 
 초보자또는 경험이적은사람은
                      : 잃는 속도가 느리다
                       엉덩이가 가벼우면 적당한 승률도있다.
 
 취미생활이 한가지 늘어나면 반대급부는 얻더라도 지출이 늘어나듯이,카지노 게임
 도 한가지 더 배우면 배운만큼 반대급부는 몰라도 주머니는 가벼워진다.
 나도 그렇고 전에 함께한 겜블러들 또한 카지노에서 잃는것도 보고 따는것도,가끔씩은
 많이(한재산정도) 따는것도 분명히 보았는데.... 지금보면 토탈 "마이너스"뿐이니....

 

이상 며칠전 첨 세부가서 회원님들 덕분에 맛있고 싼 식당(문카페,카사베르대,현지 바
 베큐등)마사지 일일2회등 잘보내고,안내 받지않은 워터 프론트에서 수천페소 날리고온
 저의 허접한  카지노 논리 였습니다.

댓글목록

겨울짚시님의 댓글

겨울짚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딱 시간을 정해 놓고 하는게 저에게는 맞는거 같습니다 ..
여행으로 온거 괜히 복수심에 불타기 보다는 혹시 땃을경우라도 시간정해지면 일어 나면 보존하는것도 전 도박은 안좋아 하지만 카지노 여행자로서 가볼만 하다고 봅니다 ㅎ

산타클로스님의 댓글

산타클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박에 잘하고 말고는 없습니다(진심입니다)
물론 심리전과 룰을 잘 파악하고 확률 계산하는것정도는 있습니다만
도박은 솔직히 운과 심리전,그리구 배짱이라고 말하겠습니다ㅋ
누가 잘하더라 누가 못하더라 솔직히 그런건 이빨과 허세라고 보고있구여
그저 그날그날 운이 좋았던사람이구나, 운이 나빴던 사람이구나 이렇게 저는 보구있습니다
겜블러라구요? 겜블러또한 위와 마찬가지로 심리전과 배짱 그리고 행운이 겹쳐 만들어진 성과물이라 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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