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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iLov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1,460회 작성일 11-09-23 16: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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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간다카페 활동한지가 이제 3개월 조금 넘었네요. 신입생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한 회원님의 설득으로 세부 지역장이되서 나름 열심이 활동했습니다.

 

10분전에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네요

 

@아차산님이 세부에 도착하셔서 저랑 저녁을 함께 원하시어 저또한 오늘 약속이 없어서 기꺼이 가서 인사드릴껍니다.

 

가정의 평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카페활동을 그만 해야할것 같습니다.

 

단, 이미 예약이 된 9월 25일 정모및 10월 8일 호핑번개 오프라인 모임은 이어갈것이며

 

여친과 약속한데로 9월 25일 정모까지만 인터넷 온라인 활동을 할것같습니다.

 

9월 25일 이후 카페및 페이스북 또한 block 되오니 페이스북 약 30명 친추하신분들 죄송합니다 ㅜㅠ

 

세부 - 마간다카페 할인업소 100개가 목표였는데 함께 달리지 못할점 죄송스럽습니다.

 

카페 활동을 안한다고는 하지만 현재 저랑 친하게 지냈던 분들은 부담없이 저흰 언제나 칭구 입니다.

 

저랑 잠깐이지만 쪽지및 페북 채팅, 연락, 이메일, 세부에서의 급만남등으로 알고지낸 분들한테 최고로 미안합니다.

 

또한 까페지기님, 럭셜맨님, 호그니님 등등 카페 운영에 노력하시는 분들한테도 정말 급 죄송합니다.

 

이제 마간다카페를 알기전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할 시기가 온것같습니다.

 

jane아 사랑한데이~ 그리고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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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yala님의 댓글

ayal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당한 활동력을 보여주셨는데 가족이 계셨군요

죄송하실게 머에 있겠습니까 ㅎ
가족에 소홀해진다면 판단 잘하신듯 합니다.

세부장님덕에 세부 라인이 돈독해지고 수많은 할인 업소덕을 보시는 분들도 계실니..그분들 보시며 그냥 뒤에서 가족들과 웃음짓고 계세요^^

그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조율님의 댓글

조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너무 당혹스러운 선언이시네요.
사실 직업도 아니면서 이렇게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시기란 쉽지 않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냥 적당한 선에서 라도 활동해 달라고 말씀드리기도 뭣합니다만...한 번 쯤은 말려보고 싶은 심정이군요.
어찌 되었건 홧팅하시고 늘 건승,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세부 방문하게 되면 연락 함 드리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지역장님께 빚이 많습니다.

Jeff님의 댓글

Jeff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글읽고 잠깐 생각에 잠겨 보았습니다....^^;
이번에 만나뵙고 듣생각이 조금있었지만 나누고 싶은 얘기는 다음을 기약하고 넘어왔었는데 조금 그부분이 안타 깝네요~
식구라고 생각하시는 만큼 여친분께서 친절하고 착하셔서~알럽세부님의 결정에 조금도 계속해달라고 말할수가 없네요~
많은 생각을 하셔서 글을 적으신게 느껴집니다~
부디 건강하시구요~
다음달에 세부에 또 갈 예정이오니 지역장님으로서가 아닌 친구로 만나서 맥주나 한잔 같이 해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호그니님의 댓글

호그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개월간... 정말 많은 활동으로 세부에서의 여행 지침을 자리 잡아 주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세부 지역장으로 활동을 하시며 단기간에 여행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점에 대하여 사이트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알럽세부님께서도 개인적인 삶이 있으셨는데 그 부분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셔서 사이트에 헌신하셨던점 절대 잊지 않습니다...!!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 사랑합니다...!! "


세부에 들어가서... 오봇하게 앉아 레드홀스 한 버킷 들이키죠...^^*

andy in cebu님의 댓글

andy …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간다카페에서 알럽세부님때문에 세부 라인이 다른 지역보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었던것 같은데 정말 아쉬움을 감출수 없습니다... 하지만 알럽세부님의 생활이 더 중요하기에 저도 다른 횐님들처럼 아무 말씀 못드리겟네요...
하지만 많은 횐님들은 이해하고 앞으로의 알럽세부님의 삶을 응원할겁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ㅎㅎㅎ
그래도 10월8일 호핑때 만나뵐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요...ㅎㅎㅎ

여의봉님의 댓글

여의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성한 활동 정도가 아니라 초인적인 스케줄을 ~~

여친이 뿔날만 하지여......ㅎㅎ

가화만사성이라 .....

그럼 2대 세부 지역장님은 누구에게 ~~

태권V이님의 댓글

태권V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가정이 최우선이죠...집이편해야 모든일이 편합니다...그동안 정말 고생많이 하셧습니다..^^
앞날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깃들길 빌께요..^^

젤다군님의 댓글

젤다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이런일이... 가정의 평화를 지키러 가신다니...머 그게 당연한거지요^^
그동안 감사드렸고, 혹~담에 뵐수 있다면 꼭 뵈요^^
가정의 평화 아자자잣!!

스타일좋게님의 댓글

스타일좋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구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세부에 방문시에 얼굴 한번씩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NEPTUNE님의 댓글

NEPTU…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엇!!! 세부지역장님... 올리신 글을 이제야 봤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 회원분들께 베푼 친절.. 다 복으로 돌아올겁니다~~ ^^

가족은 세부에님의 댓글

가족은 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럽세부님 내게도 좋은 추억도 만들어 주었는데..... 
그래도 열심히 한 것 모두에게 인정받는 것이 가장 좋은 선물이지요.
그 동안 수고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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