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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아이의 소풍 <남자 이야기>

페이지 정보

글쓴이 :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47회 작성일 11-09-21 17:09

본문

남자 이야기 (3) / 한섬아이


 

나 죽어 사리가 나온들
누가 뭐라하리

 

한 때
인테리어의 도움으로 체면도 세웠지만

 

이제
세월의 무게로는 도끼날을 들 수 없슴에

 

오늘
도끼자루의 마음으로 다마를 뺀다

 


 

까망/ 다마 빼면 불이 안 켜지잖아요. 그 다마가 아닌가???

 

윌리스/ 경기가 안 좋긴 안 좋은 모양이네요. 진주나 금다마를 빼서 내다 팔아 가사에 보탬을 하려고 그러시는 거...

 

한섬아이/ 실제 제 친구는 금을 빼서 팔았답니다... ㅋㅋㅋ

 

 


댓글목록

내후년엔은퇴님의 댓글

내후년엔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마로 인테리어를 했다는 얘기군요.ㅋ  그 다마가..사리구요.ㅋ
도끼날과 도끼자루는 뭔가요?  차암~ 난해하네요.
요즘..주변에..인테리어 한사람들이..많던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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