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쯤
"필리핀 세부에서 관광 중이던
30살 회사원 권 모 씨가 괴한에게 납치됐다"는
신고가 필리핀 영사관에 접수됐습니다.

권씨의 가족과 친구들은
필리핀으로 400만 원을 보내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ＳＹＮ▶ 납치 신고자
"통장이랑 보안카드를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고 그랬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돈을 얘기한거죠."

권씨는 통화 도중 "사고를 당했다"며
빨리 돈을 보내라고 독촉했고,
그러다가도 옆에 있는 누군가에게 계속
"잘못했다"고 빌었다고,가족들은 말했습니다.

◀ＳＹＮ▶ 납치 신고자
"심각한 상황인데 말하면서
조금 웃더라고요.
대답 안 할때도 있고.."

가족들은 즉각
"한국인 2명과 필리핀 사람 1명으로
이뤄진 납치조에 끌려갔다"고 신고했고,
영사관 측도 경찰에 곧바로 통보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ＳＹＮ▶ 현지 영사관 관계자
"날이 밝으면 담당자가 현지 경찰하고
서로 구체적인 상황 파악을 해서
서로 확인을 해 나가야 될 부분입니다."

외교통상부는
"필리핀에서는 납치범들이 피해자에게
약을 먹여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 뒤
금융 정보를 빼내는 경우가 있다"며
소재 파악은 물론 사실 여부부터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날짜에 있네요..;; 무서워ㅡㅡ

흠...무서워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겠죠

역시.. 언제나 항상 조심해야 할 듯... 호의를 마음놓고 받아들일 수 없는 각박한 세상...ㅠ.ㅠ

세부는 그나마 조용하고 안전해서 다닐만 했는데...
어찌 이런일이 조금씩 발생하는걸 보니...

점점 질이 좋지 못한 한국인들이 세부로 넘어가는듯 합니다....ㅡ.ㅡ;;

그렇게 필리핀 사람들에게 않좋으거 가르쳐주신분들....
반드시 그들에게 똑같이 뒤통수 맞습니다...ㅡ.ㅡ;;

휴 ~ 한숨

본인이 조심하는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ㅠㅜ....

항상.. 안전하다고 생각햇던 세부가 그렇다니..

역시 ㅜㅜ 무서워...ㅠㅠ

해외서 같은 민족 상대로 저러는 놈 보면 진짜 화형을 시켜야 돼.

꼭 같은 나라사람끼리....참, 한심한 인간이네요...

외국나가면 친절한 한국인 조심해야죠...

부디 무사하시길~~,,

해외 나가서 저런 일좀 만들지 마세여...

민폐 끼치는 겁니다..

무사히 공항에 던져놨답니다 오늘 인터넷 뉴스에 나왔네요

오늘 막판공항에서 풀어줬다네요.... 30살에 권모씨... 혹시???

다행이 풀려났다고 하네요~!!!

공항에 풀어줬다니....다행이긴한데...도대체 그넘들 필 경찰에서 잡기는 한답니까????????????????

풀려났다니 다행이네요 ....

대략난감인데요...

다행입니다~~~

카지노 및 여자에 홀까닥 머니를 까먹어서 자작극도 있다고 하는데

안전이 최고니 항상 조심하세요

에휴 안전이 항상 우선이죠..

헐 무서버요 ㅠㅠ

잘 보고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