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수님의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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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석이버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231회 작성일 11-10-15 02:53본문
몇년 전 순XX 교회 게시판에서 이순신 장군님에 관한 답변 내용이 캡춰되어 화제가 됐던 적이 있었죠?
그때 일부 기독교인들은
'조작된 것이다'. '기독교 안티들의 자작극이다.'
라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었고요.
저도 역시 사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황당했던 내용이라 직접 교회 게시판에 가서 제 눈으로 확인하기까지 했었습니다.
그로부터 몇년 후....
그 교회에서 다시 한번 사고(?)를 쳤네요.
음...
이걸 보니 그때의 그 사건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겠네요.
과연 기독교,기독교 신자들과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살아 갈 수 있을까요?
한번 읽어보세요.
지병이 있으신 분들은 읽지 마시고요..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전 신학교수 김임규(金任圭)의 여의도 순XX교회 설교.
임진왜란 때의 일입니다. 우리는 이순신하면 무조건 좋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믿는 자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과연 이순신이 고니시 장군보다 주님 앞에 떳떳할까요?
군기를 높이 들고 조선의 전장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조선군과 맞섰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이상합니다. 이순신 하면 무조건 영웅시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이상합니다. 이순신 하면 무조건 영웅시합니다.
그가 과연 주님을 알았을까요? 믿음이 있었을까요? 그는 불신자였으며 주님 주자도 모른 지옥권세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솔직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장군이라고 무조건 존경합니까?
비록 왜군이셨지만 참 주님의 종이셨던 고니시 장군이 어떤 분이셨는지 사진과 함께 살펴봅시다.
것은 잘못한 것입이다. 조선군을 무찌르고 있는 고니시 장군 군대를 잘 봐요! 붉은 십자가 군기를 앞세워 주님의 군대임을 당당히 밝히고 깊은 신앙심으로 조선군을 무찌르고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대승을 거두셨습니다.
십자가를 앞세운 주님의 군대를 죽인 조선군은 사탄이 아닐까요? 십자기 앞세우고 순교의 피를 흘리러 오신 분들께 칼을 들이댄 무지한 이순신의 휘하 장졸들 즉, 저희조상들 정말 잘못된 것이죠?
앞세우고 전 국민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들기 위해 들어오면 절대로 총 들이대고 맞싸워서는 안되죠? 안티들이 개독님들께 욕한다고 뭐라하지 마시고 욕 먹을 짓거리를 하지 마세요.
이순신도 다시 보자구요! 우리 믿는자들이여! 고니시는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여기 있는 여러분들은 아마 고니시가 기독교 신자였다는 것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당시 조선은 성리학의 이교도 만행이 극에 달하여 그야말로 사탄의 국가였지요. 노하신 하느님께서는 고니시에게 천명을 내리시고 이교도 사탄국 조선을 정벌하라며 십자군 원정의 계시를 보내셨습니다. 고니시는 명을 받들고 조센반도에 상륙하여 이교도를 도륙하고 피가 허리까지 차오르는 전장을 뚫고 나갔습니다
하지만 순수한 신앙 그 자체였던 고니시와는 달리 대일본군은 믿음을 잃게 되었습니다. 노하신 하느님께서는 중국의 마귀들을 불러 십자군을 벌하게 하셨습니다. 결국 고니시의 십자군은 패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신앙을 잃지 않았던 고니시 덕에 마지막 전투였던 노량해전에서 이교도 괴수 이순신을 도륙하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임진왜란 십자군 전쟁은 하느님께서 명하신 바 있는 일이라도 중간에 신앙심을 잃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잘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할렐루야! // |
댓글목록
extremer님의 댓글
ext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있을수 없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생각이 서로 다르고 서로간의 가치를 존중한다 하더라도 일고의 가치도 없는 미친 말이죠, 정말 저분이 그런말을 했다라면 그리고 그행동에 그집단이 동의하였다면 같은 국가에 같은 민족으로 살아간다는 건 정말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lybro님의 댓글
lybr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진을 왜 흐릿하게 해놨을까요? 얼굴을 공개시켜야 하는데...
조르바님의 댓글
조르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친 교수!! 정신감정이 필요할 듯!!
cebusarnga1님의 댓글
ceb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얼굴을 알아야지.. ㅋㅋ
cebusarnga1님의 댓글
ceb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얼굴을 알아야지.. ㅋㅋ
데이브님의 댓글
데이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친....쉐리
oh537님의 댓글
oh53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하하하하..........그냥 웃음만 나오네요....저 설교를 하는 와중에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나 보군요....미친것들
신경끄세요님의 댓글
신경끄세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놔~진짜 x독교....이게 다 명박때문이야!!
태권V이님의 댓글
태권V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떠글놈...우띠..
조율님의 댓글
조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할 말이 없네요 ㅡ.,ㅡ
가족은 세부에님의 댓글
가족은 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렇게 미친 넘도 잘 먹고 산다는 사실이 앞으로 수 많은 매국노들을 양산하는데....
종교로 미치면 용서가 되는가 보네여~~~ 학교에서도 논문보고 미쳤다고 쫓아낸 것 같네요.
절대감동님의 댓글
절대감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것참.....
ondoy님의 댓글
ondo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쪽바리 허허 종교.
닐정님의 댓글
닐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머리아퍼요.....ㅋ....
동남아사랑님의 댓글
동남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기독교도 뭐도 아닌 무교입니다.
이게 진짜 있었던 일이라면 이건 완전 돌아이네요.
이 사람이 그 교회에서 어떤 위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이런말 하는동안 아무도 안 말렸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하튼 상식적으로 생각못하는 것들 때문에 이나라가 힘듭니다.
리키마틴님의 댓글
리키마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냥 정신나간 환자 ~~
나나스쿨님의 댓글
나나스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개독은 답이없다
chris님의 댓글
chr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이 없습니다,
벤츠glc님의 댓글
벤츠gl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갑니다
혼이v님의 댓글
혼이v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감니다
봄붐파님의 댓글
봄붐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고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