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니까 이해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런게 있으니 외국인들을 선호 하는거 같은데요~자국민이랑 똑같으면 좋아할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졸리비,차우킹정도에 만족하고 같이 어울릴수있는 정도의 여성분들은 센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회원님들이 40페소짜리 밥 먹을순 없잖아요 ^^*

그것도 한끼 문화체험상 먹을수 있는거지 두번이상 먹기 싫어하실겁니다.

저또한 사글세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게 외국인을 만나는 메리트 아닐까요?
실제로 사귀는게 아니라면 이 외국인 만나서 짧게나마 좋은 생활을 하겠다는게 많은 바바에들의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한국여자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요.
진지하게 사귀는 사이라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나라마다의 문화적 차이 아닐까요?? 저희가 40페소짜리 밥을 매일 먹는다고 생각하니... 졸리비로 만족하는 바바애라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머니 세이브 에 의한 챠우킹 졸리비?
그거.. 현지 기준으로 매우 비싼 겁니다
우리의 생각으로 패스트 푸드 = 빠르고 저렴한것 이라고 생각하면 큰일입니다.
그리고 관광객이 아닌 이상
초 저렴 로컬 식도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되진 않는군여

첨에 갔을때 디아에서 만난 싱글맘이 맨날 데이트하고 가족들을 위한 음식좀 사도 되겠냐고 이카부드에서 600페소 정도씩 4번 정도 테이크 아웃해가는거 보고 첨에 얼마안되네 라고 했는데 나중보니 수입 없는 입장에서 엄청 큰돈이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근데 졸리비 ,차우킹이 비싸면 현지에 하류층 들은 스트리트푸드를 제외한 몰에 입점하는 식당 자체를 이용할수 없는건가요?

식당 자체를 이용할수 없는것은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하류층에 속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1~6개월동안 한두번 이용하는것이 전부라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본다면
우리가 빕스나 TGI등을 가는정도가 그들에게는 졸리비나 챠우킹 정도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제 생각은 우리는 외국인이니까 어느정도 비용은 감내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들이 40페소에 식사를 해결한다고 여행자이고 다기 체류가징 우리도 비슷한 생활을 한다면... 글쎄요... 그런 우리가 힘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녀들이 우리와 어울리는 한가지 이유이가도 할 겁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보통 쇼핑몰에서 일하는 애들의 한달 월급이 12~15만원 정도 하니까.. 5000패소 정도 되는 거죠.

그래서 그애들은 거의 패스트 푸드 점에서 먹지 않고 외각에서 40페소 짜리 사먹는 거죠. 그애들 입장에서 졸리비에서 먹는 다

는것은 우리가 패밀리 레스트토랑 가서 한끼 먹는것과 같은 입장입니다.

일반인들은 택시 타고 다니는 애들은 제법 잘사는 사람들이나 이용하니.. 거의 지프니 타거나.. 오토바이 이용해서 타거든요.

저도 일반인들이 밥을 먹을때 보면 반찬이 거의 1~2가지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일반인들 졸리비 가면 항상 넉넉하게 시켜서 집에 싸들고 가는 이유가 그런 걸 먹기 힘들어서 일겁니다.

뽀송강님의 설명을 보니 한층 쉽게 이해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

국민의 80% 이상이 극빈층이고 10%정도가 중산층이며, 10% 미만이 상류층이라는 (어디서 확인된바는 없습니다.) 필리핀 이라고 하지요.
여기서 중산층 이상만 되어도 졸리비를 레스토랑으로 보지도 않습니다. 저번에 학교 수업시간에 졸리비 이야기가 나왔는데, 거기도 Restaurant 아니야고 하니깐 졸리비 따위는 Restaurant가 아니고 그냥 Fast food chain 이라고 말해주더군요. Restaurant 는 보다 고급스럽고 비싼곳이라고...;;;
그런데 또 어느정도 가난한 아이들을 만나보면 졸리비에서 밥먹는것만으로도 상당히 기뻐하고 고마워 하더군요.

졸리비나 차우킹 정도로 만족하는 바바애라면 착한편 안니가여?

골빈 바바에들 너무 눈높이를 올려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념없는 애들은 바로 집으로 돌려보냅시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만든것이 한국인...

맘씨가 착하고 나쁘고를 떠나서 한국 사람과 데이트 할때의 좋은점? 이랄까 그런 부분 이라고 생각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흠.. 맘씨가 아니라 다른 모든 부분이 매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돈이든 얼굴이든 머든.. ^^

졸리비 가는 정도면 착하죠 ㅎㅎㅎ
어차피 우리도 같이 즐기는건데 우리가 40페소 짜리 먹을 순 없자요 ㅎ

하루 오천페소면.....너무 많은것 아닌가요?....ㅠㅜ.....

필리핀 에서 일반적으로 졸리비 가는 것은 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졸리비 ~ 꿈 .....

에휴..일반과 화류계의 차이도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이었다는 필리핀이 이렇게 된건 누구 책임일까요?
정치인들이 잘 해야겠죠?

하긴. 저도 40패소 짜리 먹어봤는데.;;; 오래 못먹어요.ㅋ

세부에서 웬만한 곳 가서 바바에 한명이랑 식사만 해도 1000 원 정도는 들던데요..
40원짜리는 먹어보질 못했지만 솔직히 엄두도 안나네요 ㅋㅋ

저도 저렴한건 먹어본적이 없지만 정말 착한 바바애는 집으로 저를 초대해서 요리를 해주더라구요..

치킨수프해주고 스테이크 해주고.. 정말 제생각이지만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이건 나라를 떠나서 정말 개개인이 다른거 같습니다..

글쎄요.....누구의 탓일지;

졸리비 차우킹 가격 생각해보면 한국 맥도널드랑 큰차이 없는듯. 필리핀 일반인들에게는 비싼 음식인거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잘보고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