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케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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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블랑칸칸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569회 작성일 24-08-07 06:08본문
필리핀에서 주재원으로 근무 할때 33케어가 생겼었더랬죠.
말라테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근무하다보니 금요일 저녁만 되면 택시를 대여해서 말라테로 방문을 하여 사장님께 도움을 많이 받았지요.
시골 동네에서 열심히 작업하면 동네 사람들이 다 달라붙었던 때라 학을 띠고 도망 다녔었더랬죠.
기억하실런지요 33케어 오픈 멤버 중에 못난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도 없고 맘이 착했지요. 간호사 출신이라고 알고있었습니다.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렸음에도 일을 마치고 호텔 잡고 연락을 드렸었는데 그 친구가 와서는 약도 사다주고 간호도 해주고
밥도 챙겨 주드라고요.
타지에서 고생만 하던 저에게 얼마나 감동 이였는지 하하하
첨 아이러니 한거는 그 아이보다 사장님이 얼마나 고맙던지요.
업소 아이들이 아닌 동네에서 주워 먹다 보니 짬지에서 눈물도 흘리고 다니고 드라이버 시키가 소개해준 병원을 갔는데 얼매나 쪽팔리던지..암튼 33케어가 생기고 편하게 지내었습니다.
한 몇달 동안은 루틴이 똑같았습니다. 마간다 투어에 방을 예약하고 33케어에 마사지 예약하고 마사지 받고 하루 푹 쉬고.
저에게는 새로이 시작되는 한주를 버틸 수 있던 힘을 주셨었더랬지요.
타국에서 사업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실텐데 저처럼 사장님께 마음속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람도 있다는걸 기억해 주십시요. 항상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블랑칸 배상.
댓글목록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네에서는 장갑을 잘 착용해야겠네요
33케어님의 댓글
33케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사장님 감사합니다. 어제 잠시 우울했었는데 급 힘이나네요 ^^
하시는일이 항상 대박나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꾸뻑 ^^
레인보우99님의 댓글
레인보우9…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못난이 간호사.... 왠지 기억나네요; 동일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비스가 아주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33케어님의 댓글의 댓글
33케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33 을 기억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이태원선비님의 댓글
이태원선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이용해봤씁니다. 힘내세요 , 아직 카톡 가지고 있씁니다. ㅎㅎ
33케어님의 댓글의 댓글
33케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넵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반겨드리겠습니다 ^^
CEBUIMPERIALKTV님의 댓글
CEBU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보통 필리핀 가면 33케어 세부쪽은 검증됀 오렌지스파만가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