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하마다 VS 우드랜드 호텔 전면전
작성일 13-12-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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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645회 댓글 23건본문
앙헬레스에 또다시 볼성사나운 사건이 터졌네요.
(구) 제네시스바 매니저로 일했었고, 지금은 파샤그룹이 매매한 제네시스바를 사들여 네메시스로 개명하고 오픈한 하마다라는
사람과 한국인이 사장인 우드랜드 호텔 이 두곳의 싸움입니다.
밑에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네메시스바에서 일하는 여종업원이 한국인과 바파인을 나갔다온후
하의에 피를 흘리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자, 사장인 하마다가 호텔로 찾아가 투숙객을 불러줄것을 요구했으나
호텔 사장 및 매니저에게 투숙객 보호를 이유로 차례로 거절당했고, 경찰을 찾아갔으나 그곳에서도 별다른 도움을
받지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앞으로 네메시스 및 앙헬레스 일부 바들에서 우드랜드 직원 및 투숙객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거부한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일방적인 필리피나의 말만들은 상태에서 그 새벽에 호텔까지 쫓아가 투숙객을 불러내라고 요구한게 과연 정당한 행동인지,
경찰도 대수롭지 않게 넘긴 사건을 갖다가 아무것도모르는 선량한 해당 호텔 투숙객들까지 싸잡아 폭행강간범 취급당하며
서비스 거부하는게 옳은 영업방식인지 의문이 드네요.
한국인 사장들끼리 플래카드 걸어놓고 싸우기나하고 앙헬레스는 왜 허구헌날 이러는지 참 이해불가 동네입니다.
(네메시스 사장 하마다의 입장)
(우드랜드 호텔 부사장의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