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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12-0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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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75회 댓글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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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콘 쥔장이 먹는게 무엇인지 알아 맞혀 보세요.

 

 

      허리가 많이 아픈듯 하여 걱정이 됩니다.

     

      오늘도 문자로 연락을 하니 많이 아프 다내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부모님이 안 계시나 부인이 없나. 타국에서 고생하는 것도

 

      서러운데  거기다 아프다고 하니 웬지 마음이 안 좋읍니다.

 

      더욱이 그 아픔을 필리핀에서 뼈저리게 느낀 저로서는 더욱더

 

      홀로의 마음을 알거 같읍니다.

 

      먹고 싶은 거라두 일단은 실컷 먹어라.

 

      빨리 건강해 지기를 바란다.

 

     

                                                 일산에서..... 너를 생각하며.

 

    

 

     

 

  

댓글목록

하버뷰님의 댓글

하버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발롯 미스필리핀이 줘도 못 먹습니다^^근데 마콘 쥔장 아닌듯 합니다...저렇게 몸싸이즈며,얼굴 싸이즈가 야위지 않았습니다~~

포비71님의 댓글

포비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세번 먹어본거네요...맛은 별..첨 필리핀 왔을때 같이 일하던 동료 아줌마가 먹는거 보여주면서 입에서 깃털 쑥 빼내는데 식겁했습니다ㅋㅋㅋ

포비71님의 댓글의 댓글

포비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잘지냅니다..잘 계시죠? 점 점 더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울나라도 이거 있었자너요..곤계란인가? 어릴때 어르신들 드시는 거 본거 기억나요...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워도 너무 갑자기 추워졌어.
지금은 그래도 날씨가 풀렸어.
빨랑 가고 싶다.
추위를 떠나 따듯한 나라로...ㅎㅎㅎ
들어가면 연락 하마.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두 예전에 그랬음 볼라칸에서 지나가는 자전거 아자씨 불러서
계란인줄 알고 삿는데 어머나...ㅎㅎㅎ
벌써 20년이 흘렀네. 잘 지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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