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이틀만 더 생각해보고 ...
작성일 13-11-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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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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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9회
댓글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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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짜리...
발권 하려합니다 ㅠㅠ
가서 현지사는 한국후배들도 보고 , 또 우리 바바애 지지배들도 보고 ㅠㅠ
그간 연락못하고 관심못줬던 애들도 사랑?좀 주고 오고;;;ㅋㅋ
술 구만마시고 렌트해서 , 전번에 못갔던 지방여행도 다녀와보고
여유되면 톤도가서 거기서 봉사하시는 선교사님뵙고
바바애와 함께 빈민가애덜 물이나 과자도 사주고
특히 사진좀 많이 찍고....
너무 그간 게을러서 못했던일이 마구 솟구칩니다....
(밤일은 그닦 이상하게 관심이없네요^^;;ㅎㅎㅎ )
주구장창 업소 , 클럽 , 술먹고 골아떨어지기...-_-ㅋ 이런 반복적인 레파토리 쏙쏙... 보다는
짧은 일정이라도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마음맞는 바바애랑 쭈욱~~~
( 한처자와 바람쐬다 보면;; 바람도 살짝 피겠죠;;;ㅋㅋㅋ)
오븟한 시간....순수하게 여행다운 여행 하고싶습니다.......... 바다냄새도 맞으며 ㅠㅠ
환율도 환율인지라 지금 상당히 좋을때인데
(사실 환율때문에 구미다 더 땡겼어요..;;)
방필의 유혹이 심각하게 떙깁니다...
아...
당장가고싶어 죽겄는디......
올해 12월... 1주일 방필하고 내년 5~6월에나 갈까 ..아니면
올해는 눈물로 참고
내년 1월달에 보름정도 방타이 + 방필갈까....
오늘 일도 안잡히네요... 하루종일 그생각에;;;
참.................... 이런 고민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