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씻을 수 있어 넘 행복하다는...ㅎ
작성일 13-11-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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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찌하다가 몸에 상처가 나는 바람에 치료 중이었는데 꿰매고 이제 일주일이 지났네요..
머리는 미용실 가서 감고 안 씻으면 거시기에서 냄새나니 세수할 때 내 존슨도 같이 닦고....--;
여태 샤워를 못했다는...
아 새끼....드러...;;
의사가 샤워해도 된다니 내일 목욕탕 가서 밀린 때 불리고 밀라구요...
상처 때문에 술도 못 마시고 보통 한달에 두 세 번은 때 밀러 가는데 일주일 동안 씻지 못해서 찝찝해 죽을 뻔....
내일은 개운하게 씻고 때 밀고 간만에 안마도 좀 받고 해야겠네요..
내일이 무지 기다려지는 하루...ㅎ
이제 주말이네요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때 밀 때 가끔 거시기가 불끈거려 민망한 안양후장......
변태새끼도 아니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