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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콘 쥔장이 시켜준 음식.

작성일 14-01-30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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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99회 댓글 19건

본문

 

   홀로는 이제는 회원을 떠나 친 동생이나 마찬 가지인 눔입니다.

 

   저 필리핀 가면은 호텔.콘도.리조트. 안 묵읍니다.

 

   하지만 홀로를 알고 부터 집 놔두고 왜 홀로에게 갈까요.

 

   저를 아시는 회원님은 아시지만 사람 사귀어도 성격상 쉽게

 

   사귀지를 못 합니다.

 

   하지만 이눔 괜찮은 눔이다 하면은 끝까지 가는 성격이라

 

   간혹 난감한 상황도 있읍니다.

 

   제가 마콘에 있으면은 제일 중요한게 푹 쉴수가 있고 홀로도

 

   그런걸 아는지 편하게 해주고 클럽을 가자는 소리도 안 합니다.

 

   홀로가 어디를 가자고 할때는 시장이나 가까운 하리손 이나 sm.정도 이지요.

 

   저두 한창 나이 때 직접 시장을 다니면서 먹거리를 사와서 음식을 하면서

 

   보냈기에 예전에 생각을 떠 올리며 같이 다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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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저를 항상 배가 고프다 하면 홀로가 직접 시켜서 방으로 가지구 옵니다.

 

   더불어 아떼도 소개를 시켜주고 같이 먹으라고 하면서 말이지요.

 

   여기서 단점이 생기내요... ㅎㅎㅎ

 

   제가 좋아라 하는 음식은 없읍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봐와 같이 제가 잘 안먹는 음식 입니다.

 

   다 아떼들이 잘 먹는 음식이지요.

 

   저는 홀로에게 말 합니다.

 

   홀로야.... 김치하구 밥 같구와....

 

   그러면 홀로 둥그란 눈을 하면서 말 합니다.

 

   아이... 씨.... 영감.

 

   지금 일산에는 눈이 옵니다.

 

   홀로도 보고 싶구. 좋아라 하는 슈가. 꼴통도 보구 싶은데

 

   시간이 나지를 않내요.

 

   마음은 오늘 저녁에 떠나는 뱅기에 몸을 싣고 싶은 마음이지만

 

   현실은 그렇치 못 합니다.

 

   어제 톡에 홀로가 연락 옵니다.

 

   영감.... 이번에 안들어 오나.

 

   응..... 미안해.

 

   이상한 이모티콘인가 보내고 연락두절.... ㅎㅎㅎ

 

   니 비쳤나.....

 

   항상 좋아라 하는 동생들이 있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오늘도 힘들지만

 

   버티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필사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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