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13-11-25 18:41
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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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5회
댓글 5건
심심해서 오늘도 노트북 들고 집 1층 앤젤리너스 커피숍에 와서 차 꼴짝 거리면서
바로 마칸다카페 접하고 댓글 몇 개 달고 있는데 스피커로 아낙이 나오네요...ㅎㅎㅎ
아낙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 올드팝이랑 따로 저장해서 차에서 가끔 듣는데...
아낙 끝나니 이 글 쓰는 동안 올드팝 조지 베이커 설렉션의 I've Been Away Too Long 이 흐르네요...
좋아하는 노래도 듣고 옛날 생각나고 기분 묘한데요...
암튼 오늘도 기분 좋게 카페 둘러보고 갈랍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 되시고요 모두들 ㅎㅎ
근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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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커피가 몸에 안맞을까요 ㅠㅠ 술은 맞으면서 ㅠㅠ ㅋㅋㅋ
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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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커피 마시는 행위 ...저 같은 경운 허세죠 ㅋㅋㅋㅋ
홀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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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저도 아낙이나 한번 틀어봐야 겠습니다...^^
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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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커피 마시면서 눈 감고 음미하세요 ㅎㅎㅎ
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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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존에서 밴드팀이 반주를 넣어서 불렀는데 외국 사람중에 유일하게
잘 불러서 상금 탄 기억이 새롭내요.
참고로 아낙을 불른 가수는 마닐라 호텔에서 노래를 하는데
지금도 하는진 모르겠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