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모 후기....
작성일 13-11-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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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lv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06회 댓글 31건본문
엊그제 토요일에 부산경남 정모를 했습니다.
즐겁고 재미있어야 할 정모여야 하는데 이번 정모는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그 이유는 정모 참여인원이 너무 적어서 입니다.
까칠이 저 아낀님 그리고 나중에 참여하신 아암님....
번개도 아니고 정모인데 좀 시간점 내주셔서 참석점 해주시지....
전 전에는 통영에서 가다가 진주로 이사를 해서 진주에서 갔는데요.
4시쯤에 출발을 하려다가 그때 출발하면 4시간 가까이 걸리니 일찍 한시반에 출발을 했습니다.
서면서 시간을 죽이다가 까칠이한테 연락이 와서 약속장소에 가보니 까칠이 혼자 덩그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누구 오냐고 하니 아낀님 한분만 오신다고 하네요....
프리미엄카드 발급받은 분들만 해도 총10명인데요.
이중에 절반만 와도 5명 인데.... 카드발급받은사람은 꼴랑 저혼자 왔습니다.
그리고 일반 회원분 두분이 오셨네요.
부산경남쪽 회원분들이 꽤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참여를 안해주니 기존에 활동하는사람과 부산경남방 지역장인 까칠이가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부산경남 회원분들이 그래도 어느정도는 참석을 해주셔야 정모가 더욱 빛이 나지 않겠습니까?
주최를 한 까칠이도 신이나서 지역장일을 더욱 잘 할꺼고 부산경남 지역이 더욱 활성화가 될텐데요.
서울이나 경기지역만 보더라도 지역활동이 상당히 활성화가 되어 있고 정모나 번개를 하더래도 많은 인원이 모이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진짜 부산경남회원분들 진짜 실망이 큽니다.
전 모임이 있을때마다 거의다 참석을 했는데 이번은 진짜 아닌거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