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콘도지기의 살아가는 이야기...(EXCLUSIV)
작성일 13-11-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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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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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지지난주 목요일...
많은 회원님들이 아시겠지만 우리들의 오랜 쉼터이자 전쟁터였던 인섬니아가 문을 닫고...
옆으로 자리를 옮겨 'EXCLUSIV'로 확장 이전을 하였습니다...
여지없이 홀로는 오픈날, 그담날, 그리고 일요일 이렇게 3일을 달린게 아니고...
방문만 했답니다...ㅋㅋㅋ
일단 규모면에서 필리핀클럽수준으로 봤을때 정말 크구요...
시설면에서도 100%공사가 끝난건 아니지만 괜찮더군요...
사장과 많은 이야기를 해본결과...
기존 클럽보다 더욱더 고급스럽게 가고싶은 마음이 보여지더군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수질은...
처음엔 오픈빨이었나 했지만...
10일 정도 지난 지금...
기존 인섬죽순이들과...
많은 지직스 죽순이들이 대거 이동해서 불야성을 이루고 있구요...
소문듣고, 마카티나 퀘존쪽에서도 조금씩 넘어오는 분위기를 보인답니다...
말라떼 밤문화중에 이제는 빼놓을 수 없는 장소가 새로 생긴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