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버린...에디.
작성일 14-01-30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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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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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팀이 공연할때의 모습입니다
오늘 서울지역장과 회담 후 저희가 늘 들르는 곳이있지요.
일산에 정모나. 벙개에 참여하신 분들은 다 아시는곳
바로 일산에 중심인 라페스타의 라이브바. (리퀘스트) 입니다.
간만에 들러서 에디 좀 볼까 했는데 이틀전에 부산으로 자기팀하고
떠났 답니다.
조금은 서운하고 아쉬움이 남지만 인생을 살면서 뜻하지 않은 이별을 할때가 있지요.
부디 머나먼 나라에 와서 일 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그들의 팀에게 항상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며 언제나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살았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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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팀이 나와서 노래를 부릅니다
오늘 연락을 하였으니 연락이 오면은 부산을 내려 가서 보고 와야겠내요.
몇일전 카톡이 왔는데 지나쳐서 못본게 웬지 마음에 걸립니다.
에디의 빈자리는 다른 필리핀 밴드팀이 7인조로 두팀이 돌아 가면서 노래를 부르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필사랑.....................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