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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작성일 13-11-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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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d설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83회 댓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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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지는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조그만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잘못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주지 않는 사람 

 

때로는 손해를 보고도 생색내거나 소문내지 않는 사람   늙어도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깨끗한 사람

 

비싼 옷이 아니더라도 늘 단정한 사람 어느 자리에서나 맡은 일에 열중하는 사람  남에게 말 한대로 자기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

 

한 포기의 들풀 한 송이의 야생화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양보 받았을 때  손을 흔들어 주는 사람

 

음식점에서 돈주고 사 먹지만 종업원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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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의 누드)

 

시엄니가 저녁에 며느리방에 가보니  며느리가 홀딱 벗고 있었다   놀란 시엄니   "아니 넌 왜 다 벗고 있니?

 

" 어머니 모르셨어요 ? 밤에는 이게 정장이잖아요~~~"

 

시엄니 충격받았지만 본인도 해보기로 했다 본인 방에서 올 누드로 남편을 기다렸다

 

할아버지가 들어와서 홀딱 벗은 할마시를 복 놀랐다 

 

"아니  이 망구가 왜 홀딱 벗고 있어?"

 

"여보 밤에 이게 정장이라우"

 

할아버지가 뭐라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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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려입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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