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장...일산지역장... 회동.
작성일 14-01-30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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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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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지역장. 필사랑 입니다.
오늘 수능이 있는 날이라내요.
처.자식이 없는 저로서는 사실 부모의 마음을 잘 모릅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자녀분들 좋은성적 내기를 바레 봅니다.
조금전 (30분전) 서울지역장. 전화 옵니다.
판문점 정상회담 좀 하잡니다.
자유로를 타고 문산 통일동산에서 회담을 할거 같읍니다 (거창하진 않아요)
12월 카페에서 진행중인 행복나눔 이야기도 하고 요즘 새롭게
떠 오르시는 몆분의 회원님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올듯 합니다.
각 지역의 지역장님들은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회원님들의 작은 소리도 듣고
경청을 하며 보다나은 우리 카페에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는 분들이십니다.
또한 회원님들에게 이야기 하는것 보다는 듣고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참고하여
반영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아 운영자님에게 건의하는 것입니다.
우리모두는 가족 입니다.
저에게는 회원님 한분 한분이 소중하고 동료같고 친구같고 형님 같읍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다툼이 없을순 없읍니다.
하지만 조금만 서로 양보하고 이해를 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형은 동생이 아양을 떤다고 이해 하시고
동생은 형에게 투정 한번 부린다고 이야기 하시고
친구는 술 한잔 하자 하며 일잔을 기울이면서 서로에 마음을 이해했으면 합니다.
말이 길어 졌내요.
하여 오늘저녁 일산에서 필센을 또 마셔야 할 분위기인거같아.
시간이 되시는 회원님은 오세요.
보너스는 있읍니다.
무한한 아떼의 신상정보 및 전번 드립니다.
언제나 우리에 카페가 웃을수 있고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감사합니다
필사랑...................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