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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원님.방문...

작성일 14-01-3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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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70회 댓글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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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지방을 같다 오느라 휴대폰 열람을 안해 본 결과( 휴대폰 맛탱이 같음)

                   카톡 메세지가 많이 뜬것을 보고 확인을 하니

                   서울 회원 두분이서 일산으로 찾아 오신다는 연락을 받았읍니다.

                   조금은 망설였지만 영등포에서 출발을 하신다고 하시고 처음으로 보는

                   회원님이라 냉정히 거절은 못하고 약속을 잡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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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막에 소주. 신김치.마시며 이야기 합니다.

 

 

                  오후 7시 약속장소에 나가서 기다렸읍니다.

                  잠시후 두분이 모습을 보이십니다.

                  두분다 카페에 2011년 가입을 하신 회원님이시라 아이디는 어느정도 알고 있었읍니다.

                  한분은 그냥 눈팅만 하시는 회원님이시고

                  또 다른 회원님은 요즘 간혹 댓글도 달아 주시는 회원님 이십니다.

                  필. 경력은 5년차. 두분이 친구여서 같이 동행을 많이들 하셨더군요.

   

                  찾아 오신 이유를 묻자 여러가지 조언을 듣고자 찾아 왔다구 합니다.

                  한 회원분이 필리핀에 정착을 하려는 마음이 있기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조언도 부탁 드린다는 설명과 함께 찾아 주셨내요.

                  5월달 부터 저를 찾아주신 회원님은 10여분 계십니다.

                  최근에 오신 회원님은 지금 필리핀에 가셔서 일을 보시는 중이시고

                  대부분에 회원님들은 한국이 아닌 필리핀에서 제2에 인생을 준비 중이신

                  분들 입니다.

    

                  이분들에 공통된 관심사는 회원님들도 아실듯 합니다.

                  안정된 생활과 보장.

                  쉬운거 같지만 여러 난제한 부분들이 참많은 문제 입니다.

                  저는 쉬운답을 주기 보다는 어려운 숙제를 내주는 편입니다.

                  그만치 쉽게 결정을 하지 말라는 무언의 메세지 입니다.

                  희망의 말 보다는 현실의 중요성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알아야 하기에

                  좀 난감해 하셔도 저의 생각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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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생이탕이라고 해야 하나요

 

 

               저번달에도 마닐라 방문중에 한 회원분이 제가묵고있는 숙소로 찾아 오셔서 문의한

               일도 마찬 가지입니다.

               그 자리에서 답을 안 드렸읍니다.

               본인이 부딪치고 알아보고 난 다음에 찾아 오라구 했읍니다.

               그 기간이 긴만큼 그분은 더 많은것을 알아보고 더 많은것을 보고 배우기 때문 입니다.

               간혹 우리는 너무 쉽게 결정을하고 너무 쉽게일을 처리하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그것이 자기의 제2의 인생인 것을 모른채.

               필리핀은 그리 회원님들이 생각하는것 보다 만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보이시는지 모르지만 수많은 눈이 항상 나를 주시하고 봅니다.

               나는 한곳을 볼수 있지만 다른 눈으로 보는 눈은 많읍니다.

               이점을 유의 하시고 몸소 많은것을 보시고 준비 하셔서 안정된 제2의 인생을 사셧

               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위해 비행기에 오릅니다.

               이분들이 과연 자기가 생각한 만큼 행운이 따를까요.

               답은 여러분이 결정을 하시는 겁니다.

               저는 고냥.... 아는선에서 조그만 숫가락 하나 올려 드리는것 뿐입니다.

               지금 필리핀에 가신 회원님. 일이 잘 되시기를 바라며

               언제나 여러분들 하시는일. 계획하시는 일이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필사랑.....................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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