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 회원 축복의 빚을 받다.
작성일 14-02-2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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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83회 댓글 20건본문
우리에 회원을 깨우고 시장을 한바퀴 돌려고 나 옵니다.
이날이 일요일 인지도 모르고 현지 친구들이랑 길을 나서는데
성당이 눈에 띱니다.
우리에 회원을 한번 구경 시켜줄려고 제가 성당 입구로 들어 섭니다.
이미 성당 안에서는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시어 미사를 보시고 계셨읍니다
우리에 회원에게 구경한번 해보라고 권하니 성당안을 기웃 거립니다.
저는 차분히 보라며 이것저것을 볼것을 말 합니다
마닐라성당 처럼 우아하지도 않치만 이렇게 시골의 미사는 시작 됩니다
성당 안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들어 오셔서 신부님에 말씀을 경청을 하고
있었읍니다.
조용히 둘러보고 성당을 나오면서 마음이 차분해 지는것을 느끼는 아침이었읍니다.
제 생각으론 이 성당이 꽤 오래된 성당인듯 합니다
저의 친구인 주니스의 어머니도 어렸을때 다닌 곳이라 들었는데
제가 예전 93년도에 들렸을지게도 이성당이 있었으니까요.
지금은 외벽에 페인트도 칠하여 새로이 단장을 한듯 싶읍니다.
성당을 나오고 시장에 들릅니다.
여기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생깁니다.
우리에 회원에게 복권을 한번 사 보라고 권한 곳이니까요.
후기를 보신 회원님은 이미 다 아시는 이야기 입니다. (마간다 스토리에 올렸읍니다)
그래서 저는 이 빚을 받고 복권에 당첨이 된거라고 믿고 있읍니다.
이래.저래. 필리핀에 저랑 오면은 되는 일이되는 회원입니다.
저 10원도 안 받았읍니다.
다음은 친구들이 반갑게 맞아주고 매기를 잡아서 우리에게 음식을 해준
이야기를 올리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필사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