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한국인 왕래가 잦은 말라떼 요즘 최고 우범지대
작성일 13-06-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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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900회 댓글 86건본문
위 사진.. 어디인지 낯익은 분들 많으실겁니다.
지직스가 위치한 말라떼 레미디오스 원형거리 주변입니다.
이곳은 밤마다 사건이 일어납니다.
대부분의 사건은 소매치기입니다.
휴대폰, 현금, 귀중품 주머니에 넣으셔도 소용이없습니다. 귀신같이 몰려와서 정신빼놓고 털어갑니다.
최근 1~2년 사이 특히 지직스 생긴 이후부터 심각한 수준으로 빈도가 잦아졌습니다.
잡을려고하다 오히려 어린 갱단 놈에게 폭행당해 이빨 부러진 분도 보았습니다.
혼자가면 특히 더 심합니다. 몇명이 몰려오면 도저히 힘으로 제압이 안됩니다. 소리치면서 도와달라고해도 도와줄 사람 없습니다.
지직스 가드요? 입장객들 관리하느라 바쁘지 소매치기 때려잡을 시간 없습니다..
밤시간대에 절대 이곳 주변을 혼자 배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혼자 배회하시려거든 잃어버려도 전혀 상관없을정도의 돈과 초구형 막대기폰만 들고다니세요.
최소 남성 2명이상 같이다니시고 이 거리를 지날땐 특히 더 본인의 휴대폰으로 통화를 한다던가, 들고다니던가 하지마시고 한눈 팔지마시고 술 취해 비틀대지마시고 정신 똑바로 챙기셔야 합니다.
귀중품 관리에 유의하고 되도록 건물에서 나오면 곧바로 택시에 탑승하는것이 좋습니다.
거의 매일 요 지점의 사건사고 소식을 듣습니다. 패턴도 항상 똑같습니다. 나는 괜찮겠지 그동안 안당했으니까.. 하다가 털려요.
제발 명심하세요. 경찰 아무소용 없습니다.. 저넘어로 튀어도망가면 절대 잡을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