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보고 귀국 후 글 남깁니다(카지노,KTV,JTV)
작성일 24-12-1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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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찐바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41회 댓글 1건본문
전 50대에 50회 가까이 여행을 다녀 본 사람입니다
2년 6개월만에 5박 7일간의 방필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였습니다
전 이번 여행의 목적이 카지노였습니다
매일 워터프론트와 뉴스타를 오가며
여행기간동안 1,400페소 잃고 돌아왔습니다
충봔히 즐기고 와서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매일 KTV와 KTV도 가보았습니다
또한 만족스러운 경험과 지출을 하였습니다
제가 방필을 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행의 "목적"과
그 가운데 만나는 "사람"을 대하는 "원칙"을 분명히 하시라는 겁니다
카지노에서 전 룰렛 ,홀덤, 슬롯만 합니다
바카라를 하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
룰렛에서 똑같은 숫자를 연이어 3번 띄우는 딜러와
마지막날 웃으면 악수하고 헤어집니다
(계산해보니 1/46,656의 확률이네요ㅎㅎㅎ)
져도 즐거웠기 때문입니다
씨드 머니를 정하고 잃으면 바로 나옵니다
목표 수익을 정하고 달성하면 바로 나옵니다
KTV는 어는 정도의 지출을 예상하고 갑니다
내 쵸이스에 자신이 없을 때는 처음 2명을 앉힙니다
(2번 2명을 앉혔는데 1번은 자매 1번은 절친이었습니다)
내 체력이 안좋을 땐 맘에 들지만 바파인을 하지 않습니다
(@@를 떠나 바파인 후 대화나 음주가 힘들 때는 쏘리하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이번 여행에서
운좋게 스타일과 마인드를 갖춘 첫출근 친구를 2번이나 만났고
다른 친구들도 최대한 배려해주는 친구들을 만나서 감사히 생각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바파인 한 친구들 모두 집에 갈 시간 지날때까지 있어서 제가 깨워서 보냈습니다)
JTV는 첨 가 보았고 3곳을 3일동안 가보았습니다
짧은 경험으로 쓰는 돈에 비해 별로였습니다
2차를 목적으로하는 초보나 중수는 비추입니다
(자본, 외모, 영어, 말빨 되시면 괜찮습니다)
지출을 조절하면서 노래와 음주 좋아하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카지노 KTV JTV 모두 고객에게 돈을 쓰게하는 게 목적이지만
JTV는 초보가 돈쓰기 젤 쉬운 시스템 같습니다
바바에의 LD푸쉬, 연락처 받기, 일 마치고 한 잔 더...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하였지만
카지노에 1000페소 칩 수십개씩 쌓여있는 판대기보다
내가 신중하게 돈 힘든 구조입니다
(고수가 아니라면 싸다는 생각으로인해 쉽게 돈이 나가는 구조)
일반화해서 표현하자면
KTV 처자들은 메신저로 잘가라 고마웠다고 합니다
JTV 처자들은 언제 다시 오냐고 합니다
(거짓말, 변명, 유혹 등 바바에가 하는 말과 행동은 그녀들이 생존하는 방식이라고 이해해야합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카지노에서 로스를 줄인 노하우
KTV에서 최소한의 지출로 좋은 바바에를 만나는 노하우
JTV에서 호구되지 않는 노하우
는 적지 않겠습니다
여행의 목적과 원칙을 분명히 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P.S.
1)이번에 처음 투숙한
토요코 인 세부 앞 우연히 가 본 마사지 가게 추천합니다
NUAT THAI A. S. Fortuna branch
태국을 자주 다녀본 경험 상 가성비 괜찮아 보이는 곳입니다
(발마사지 400/1hr 타이마사지 450/1hr)
2)아얄라보다 JM몰이 더 쌉니다
3)현지인 비슷한 외모라 버스와 지프니를 가끔 이용합니다
고수라고 오해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