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메가댄스에서 실신하고 난리난 처자를 보신 분?
작성일 24-09-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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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523회 댓글 14건본문
바파인한 체리걸(?)을 데리고
처자가 나이트 처음이라 구경가고 싶다하여
메가 댄스에 11시에 간다...
프리 테이블 보니 손님은 거의 없고 우리 둘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OB들이 들어오는데
새벽 1시가 되니, 내 눈에는 95%가 OB로 보인다...ㅋ
12시 쯤에, 긴 얇은 가운을 걸친 28세 쯤 처자가
중앙 무대 위에서 춤을 춘다
대부분 소속 전문 댄서인줄 안다
나도 동영상을 찍었다
후에 내 옆자리로 왔는데 젖도 없고 못생겼다...
이것으로 보아 전문댄서는 아닌데..
곧 전문댄서 두 명 춤춘다 이 처자는 돌아 다니면서
다른 남자와 춤추고 다른 OB들과 이야기하고
내가 관심을 보이자 내 앞에서 춤추고, 난 동영상 찍고...
큰 무대 올라가려다가 제지 당하고 이 처자는 항상 웃는다.
즐겁다 술에 취했다. 묘한 매력이 보인다 ㅋ
메가 댄스 안쪽으로 막 돌아다닌다
아마도 정신이상?
드디어 나와 바파인한 처자와 동석했다
갑자기 가방에서 여권을 꺼낸다 보니까 낡은 필리핀 여권인데,
동남아를 한국을 여러번 다녀왔단다 ㅋ
(나는 이런 여자야)하고 보여 주는 듯...
안쪽의 남자들은 얼마 안되어 팁 주는 사람 없다 ㅎ
이 처자와 재미있게 놀아볼 요량으로 400페소를 주니
브라자에 쏙 넣는다
근데 가슴이 절벽이라 없다. 그나마 뽕브라이다 ㅋ
돈 받고 1분후에 같이 술 한잔 마시다가
정신이 가기 시작한 모양이다
자기 다리에 옷에 술을 흘린다
내가 가서 다리위의 술을 닦아 주면서
부축하면서 집에 가라고 말 하는데...
갑자기
이 처자가 쓰러져서 내 발 위에 드러눕는다
눈을 부릎 뜬 상태로...완전히 죽은 시체다
꼼짝도 안하고 움직임도 없다
이런 광경은 영화에서 볼 듯 하다
가드를 즉시 부르니 가드는 이 처자를 들고 나간다
나와 바파인한 처자는 메가 댄스를 나가면서 가드 들과
웨이터리스 등에게 그 처자가 안전한지를 물었다..
술취한 것으로 보인다
내가 쭉 본 결과 술은 별로 안 마신 것으로 보이는데...
ㅡㅡ
바파인한 처를 데리고 나와 123에 가서
거기서 혼자 노는 처자를 불러 LD 사준다
이제 처자가 둘이 되었다
동시에 센세이션에 있다는 처자에게 문자했다.
끝났으면 123에 오라고.. 술한잔 사 주겠다고 ㅎ
처자 3명 데리고 술먹겠다는 심뽀...
그러나, 스닉같으므로 오지 마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