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미쳤다 (2)
작성일 24-09-09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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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791회 댓글 32건본문
워킹 부터 소야 빠 까지
5K들고 빠 호핑했다..
손님 없고 처자들만 엄청 남았다
식당에도 한국 손님 없다
두달마다 앙헬 오지만
지금은 심각하다
뉴 오픈 빠에 갔다
200, 400원이다
빠 사장이 밀하길
"요즘 손님 없다.
그래서 벌충 하려고 모든 가격 올렸다"
기가 막혀 200페소 지불하고 나왔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합리적 가격을 말하는 것이다
필자가 머무르는 호텔도 200원 내렸다
근데, 빠가 가격 올린다?
매니저가 말한다
원래 바파인 가격이 6K 부터 12K란다..
일부러 초보 티를 내니
비싼 바파인이 12K란다...
진짜 누굴 호구로 보나..?
필자는 방필 유흥 경력이 매니저보다 오래됬다
나한테 앙헬 시스템을 열심히 설명한다.
초보 티를 내니까
대부분의 빠가 눈탱이 씌울려고 한다
한국 룸싸롱가도 될 돈이다...
라스베가스 코스플레이
메이코스 123 신규오픈빠
요즘 손님없다
해머도 오늘 가봤다
손님 없다. 오비가 없다 ㅋ
옥타곤에는 있을려나?
마사끼 누드빠에도 가봤다
닝기리 아가씨들만 즐비하다...
풀빌라 풀북이라고 한다..
그렇게 잘 되는가?
정말?
토요일 일요일
워킹 거리를 유심히 본다
40대 50대 분들이 없다
ㅡㅡㅡ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어느 교민의 교만함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앙헬 분위기 버린다고
제발 떡쟁이 한국 남자들 오지 말라고 ㅋ 앙헬에...
앙헬은
관광객 없이 잘 됩니까?
교민들도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있기에 존재합니다..
ㅡㅡㅡ
피노이 시끼들도 덤텅이 쒸웁니다
길거리 꼬치 한 개 35페소...
처자들 뜨라이는 50페소
한국관광객 뜨라이 100페소
ㅡㅡㅡ
앙헬을 사랑하는 필자로서
다함께 좋은 유흥지로 되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