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30만페소 가까이 잃어 돌아와서

마음을 달래고, 너무 급하게 욕심을 부렸나? 하고 생각을했죠 ㅎㅎ

이번에 석가탄신일낀연휴에 3박4일 재 방필했습니다.

힘들게 비행기 티켓구하고, 운영자님께서 바쁘신데불구하고 어렵게 씨오디 크라운을 잡아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번에도 잘 놀다갑니다...

공항도착후 픽업차량을타고 씨오디 ㄱㄱ~ 체크인하고

두어시간정도 짬이나서 맛사지나 받을까하다가  이놈의 카짱의 오라병이 또 도짐 ㅡㅡ;;

결국엔 10만페소를 허무하게 룰렛이랑 홀덤에 박아버렸네요 ㅋ.ㅋ

잃고나서 생각해보니 배팅을 쎄게해서 그런가? 생각이들더라구요 ㅋ

여러회원님들에게 있어서 한번 룰렛 승부볼때 3-4만페소가 뭐 보통일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나름 쎄게한겁니다... ㅎㅎ 쎄게해야 한번을 먹어도 많이먹으니깐요 ㅎㅎ

한번걸고 쎄게먹고 일어나야지 일어나야지 일어나야지..... ㅡㅡ;;

빠따이 하고 일어났네요 ㅋ.ㅋ

방에들어와서 맥주한잔에 속을 달래며, 내일 솔레이어가서 즐겨야지 생각하고 잠들었습니다.

날이밝아 2차전 돌입전 마음을 가다듬고 6만을 들고 솔레이어로 직행 ㅋ.ㅋ

어김없이 룰렛으로 ㅋ.ㅋ 역시나 혹시나 그역시나 5만꼴고 ㅡㅡ; 포인트로 배고픈 속을 달래고,

바로 홀덤으로 직행 ㅋ.ㅋ  빠따이하나 싶었는데 ㅡㅡ;;

마지막 돈에서 AQ 같은모양이나와 잃은거 거전복구하고 몇천따고, 다행이다 생각했죠...

요기서 일어났어야했는데, 또 룰렛으로 가서 고스란히 딜러에게 복구한 돈 기부했습니다... ㅡㅡ;

나름 고액배팅을 하는터라 소액으로 할려니 참 답답하고 그러네요...

가끔 회원님들 글적으신거보면 소액으로도 정말 즐기시고 꼬신분도, 웃으면서 나오시는분도 보았는데...

그게 좀 부럽긴하네요 ㅎㅎ

귀국하기전 체크아웃을하고 짬이나서 솔레어가서 만오천페소를 바꿔서 천천히 즐겼죠 ㅎㅎ

역시나 유종의미는 개뿔 ㅡㅡ;; 또 주고왔네요 ㅋ.ㅋ

이것저것 카짱에서 거의 20만페소가까이 쓰고왔네요 ㅎㅎㅎ

이놈의 마인드 컨트롤은 언제쯤이면 가능할런지... ㅠ.ㅠ

가끔 먹튀하시는 회원님들보면 정말부럽습니다...

담에 또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땐 정말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즐길랍니다...

솔레이어만큼 마음이 편한 카지노는 없긴하더라구요 ㅎㅎㅎ

비록 솔레이어에서 3패를 당했지만 담엔 꼭 작게나마 1승이라도 해볼랍니다...

서론 본론 결론이 뒤죽박죽에 글재주없는 이천한놈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__)(--)

P.S 아참... 이번에가면 럭셜맨님뵙고 커피한잔하기로 했었는데, 그 약속 못지킨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담에 솔레이어 가면 그땐 정말 커피한잔하고싶습니다... ㅠ.ㅠ

    숙소를 솔레이어로 하게 도와주세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