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토리원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입니다.

밑에 생활갬블러라던가...여러가지 글이 올라와서 저도 조금 주절거려보려고 합니다.

1. 수학적 접근

  수학적으로 보면 어떤 방법을 하던...3깡을 하건, 배수배팅을 하건...무조건 수학적으로는 5:5입니다.

  (이 내용은 플과 뱅을 계산편의상 5:5라고 두고, 타이는 무시했습니다.)

  밑의 글에서 20번중 15번은 초반에 따는 순간이 있고, 그때 내려오면 된다고 합니다.

  또 누군가의 글을 보면 배수배팅을 통해서, 6번 연속으로만 안틀리면 따니, 조금씩 계속 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그 어떤 배팅을 하건...수학적으로는 수익이 날 수 없습니다.

2. 수학 이외의 접근#1[흐름]

   수학적으로는 답이 절대 안나오죠...그렇다면 흔히 카지노에 가는 사람들은 무조건 답이 없다고 생각할까요?

   아닙니다. 많은 분들은 흐름이라는 것을 노립니다. 플플플플플플플플 처럼, 한쪽이 여러번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트릭 현상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하고, 단순히 줄탄다고 하기도 합니다.

   매번 같은 금액을 배팅한다면 수학적으로는 답이 안나옵니다. 하지만, 위처럼 흐름이 왔을 때, 큰 액수를 배팅하고

   그 외에 배팅을 결정하기 힘들때는 조금만 배팅함으로써...흐름을 잡아서 수익을 본다는 것은 그럴듯 해보입니다.

   따라서, 카지노에 가는 사람들은 이런 줄을 노리기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찾기도 합니다.

   그림 뿐 아니라, 자신이 잘 맞출 때 배팅금액을 올리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중국점등을 활용하는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중국점에 딱딱 맞는 슈도 흐름을 잡은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인간매"계속 잃는 사람의 반대로 배팅하는것"도...하나의 흐름이겠죠??

3. 수학 이외의 접근 #2 강제출목

   이 부분은 정말 논란이 많습니다. 쉽게 말하면, 이런것입니다. 강원랜드는 세컨이 잘 붙는 그림

  즉, 플플 뱅뱅뱅 플플 뭐 이런식으로 그림이 그려지지만, 필리핀은 플 뱅 플 뱅 등...퐁당퐁당이라고 불리우는 그림이

  많이 나온다는 데서 강제출목이 시작됩니다. 이론은 "카드를 섞는 방법에 따라 그려지는 그림의 모양이 특색을 갖는다"

  라는 것입니다. 셔플방법에 따라 카지노에서 원하는 그림을 어느정도 만들 수 있다는것이 강제출목이고,

  거꾸로 이것을 활용해서, 카지노가 원하는 그림을 예측한다는 것이죠.

  얼핏 보면, 정말로 카지노마다 많이 나오는 그림이 다르기 때문에...많은 분들이 믿고 있구요.

그러면 카지노는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정답은 누구나 알듯이 "닶이 없다"일까요?

저는 흐름을 꿰뚫어보는 능력도 없고, 카드를 예측하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답을 모릅니다.

하지만, 답을 알고 있다는 많은 분들이 크게 망가지고 나서야 "답이 아니였네"라고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기에...개인적으로는 그냥 즐기라고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식당에 가서 밥을 먹으면 밥값을 내고, 스키를 타면 리프트비용을 냅니다.

같은 방식으로, 카지노에가서 놀았다면...그에 합당한...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을 지불하는것도

나쁜것 같지는 않습니다.  운좋게 보너스를 타면 그것에 감사하고 더 재밌는 여행을 만드시면 되구요.

이건...그냥 짧은 제 생각이고...만약 크게 한번 놀려고 하시는 분들은...꼭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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