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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3.21 ~ 28일 카지노 탐방기(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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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버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021회 작성일 13-09-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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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여만의 세부 방문 셀레이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아는 동생을 데려 갔거든여...

 

나름 정선에서 2월말에 150만정도 올린 촉이 있어 한참 기대도 되구여...

그동안은 블랙잭만 하다 2월에 처음 바카라에 눈 뜬 신인입니다. 

 

도착 첫날 막탄 워터프론트에 여장을 풉니다.

아침 조식을 먹구 간단히 10000페소 들고 6000페소 윈합니다.

 

체크 아웃 하고 씨티로 이동 힐탑 호텔 체크인 후~~이긴돈 6000페소로 노스 페이스 티 2장사고

저녁에 이곳 카페에서 얻은 정보 "과달루페-크라운 리젠시 - 어헝 맛사지" 갑니다.

담날 보홀 트립이 잡힌 관계로...적당히^^

 

보홀, 아일랜드 호핑 하느라 한 2틀 쉽니다.

 

3.24일 15,000페소 잃어 줍니다. 실은 이날이 가장 메인 데이 였는데...위너가 되어서 세이브 해 두었다가 일요일 초저녁에 아레나 가는

행복한 상상을 했는데여...

 

3.25일 생에 처음으로 아주 떼로 빙고 게임을 하는 광경을 목격 합니다. 라훅 워터프론트 카지노가 빙고 게임장으로 변해 있더군여

 젠장 못하는건가?~~2층으로 올라 갔습니다. 안쪽 인사이드 룸 쪽에서 하더라구여 7000페소 들고 다시 도전해서 2만2천페소로 올립니  다. 어제의 잃은건 생각도 안하구 아 땃다 일어섭니다.

 

촉도 좋구 2층 칲 교환하는곳 가다  한방에 10000페소 배팅 합니다.

젠장 딜러가 가져갑니다. 5000만(7000페소 원금 있구여~) 들고 나옵니다. 카지노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겐 다른 목적이 있으니까여...

 

목적지 변경입니다^^ "펌프" 갑니다.

 

 26일 아레나를 가자! 외치며 트리쉐이드에서 오후 6시 30분 마사지후 카지노 갑니다. 전 3시간 이상은 안합니다. 따던 이기던~~ 

 전날의 남은 5000페소(2000페소는 쇼핑하는데 사용)  가지고 입성합니다. 3000페소 올립니다.

 

 근데 같은 테이블에 있는 로컬놈 졸라 씨끄럽네여~~올 플레이 갔는데 저 혼자만 뱅크 갔다고

 뭐라 뭐라 합니다. 한번 웃어 줍니다. 플레이가 이겼네여^^ 이후 짜증나서 한방에 5천 담굽니다. 뱅크가 윈이네여~~

 5천에서 1만으로 올라갑니다. 로컬한테 썩소 한번 날려주고 일어섭니다. 일어서는 순간 하기 싫어지더라구여...

 

 호텔방에 와서 "열혈 장사꾼"좀 보다가 12시 펌프 출근 합니다.

한가한게 아주 좋습니다. 동생은 하나 건져서 나갑니다.

 나가서 얘기좀 하자구 뗄꾸 나왔더니 피부가 하얀게 아니구 무슨 귤에다가 밀가루  뿌린거 마냥 이상합니다. 그냥 들어 옵니다.

 

 현지 애덜 21살이라는데 컬리지 방학 해서 왔다는데...(제가 정확히 해석을 한건지) 암튼 자기 전공은 "쿠킹"이라나 정말 뷰티함 과는 거리  가 멀었지만 늘 봐오던 그런 식상함과는 분위기가 달라 밖에서 얘기도 하고 교감을 주고받습니다.

 

내일 아얄라 "스타벅스"에서 오후 5시에 볼것을 약속하며 쿨한척 하면서 펌프를 떠납니다. (결론- 못 만났네여^^아얄라에 스타 벅스가 2개네여 ㅎㅎ, 물론 안 나온거일수도 있겠지만 지난가는 여자애덜 붙잡고 니네 아얄라 스타벅스에서 약속하면 대부분 아웃사이드 만나냐구 물으니 만난다 합니다. 아웃사이드에서 커피 한잔 시켜놓구 6시2분까지 기다렸지만 오질 않습니다. 좋게 생각 할려구여^^인사이드에서 기다렸겠지 ㅎㅎ  ) 

 

아~~전 펌프를 나와서 줄리아나로 고고 합니다~~별로입니다. 시간도 늦었구 어떡 합니까? 어헝 맛사지를 한번 더 가봅니다.

젠장 떡진 머리에, 자다 깨서 눈도 제대로 못 뜹니다. 더 덴장인건 정말 게네가 다 덤벼도 할 자신이 없는 외모더군여...

 

그렇게 나와서 택시를 잡을라고 하니...지하 주차장에 있는 직원이 왜 그냥 가냐구? 애덜이 별로다!라고 얘기했더니 그럼 프린스 코트로

가라 그러더군여! 여기가 프린스 코트 아니냐? 했더니 아니다 라고 하더라구여...오케이 땡큐! 외치고 기사에게 프린스 코트 가달라구 했습니다.

 

 

방에 가다 워터가 보이네여~~기사한테 체인지 워터 카지노! 외칩니다. 웃네여~~

남은 3000페소와 통장에 있을 잔고 3000페소 찾아서 6000페소 들고 시작 했습니다.

 

14,000페소가 되더라구여...일어 섰습니다.

물론 가지고 온돈 300불과, 카드가 있었지만 선물도 사야 겠고 해서 아레나 가서 제대로 놀기에는 가진 돈의 70% 이상을 써야할 상황도 생길것 같아서 8000페소 딴걸로 만족했습니다.

 

한국으로의 출발 전날밤은 궁금하심 호핑 기행기에 오셔서 읽으시구여 카지노와 바바애를 떼고서 말할수 없었기에 카지노편에 여자 얘기도 했습니다. 이해 하시구여...

 

암튼 결국 위너가 되지는 못했지만 어차피 그냥 술값과 바바애덜 비용으로 나갈돈 카지노에서 용돈 받았다는 느낌이랄까? 뭐 그런 느낌이여?

 

암튼 세부 카지노도 빼놓을수 없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27일 출국 전날입니다.

 

 

 

  

 


댓글목록

조슈아님의 댓글

조슈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아는 형님이 2년을 글케 재밌게 노시다가 아직도 4개월째 한국에
못들어오고계십니다...ㅡ.ㅡ 중요한건 안들어오는게 아니고 못..입니다.
적당히 즐기시는 모습은 좋네요^^

연자아씨님의 댓글

연자아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 오프라인통기계 그대로 UP완료 실제 매장과 동일한 
100%리얼 기계별 확률로 터지는 확실한서비스와 미친듯이 계속되는이벤까지
더이상 긴말 안하겟습니다 직접체험하세요 ddy.22.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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