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첫 필방 기억을 되세기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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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랜드마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81회 작성일 12-02-06 12:36본문
안녕하세요. 랜드마크입니다.
마간다카페 접한지 벌써 2달되어가네요.
작년 11월에 첫 필방을 위하여 정보수집차 인터넷을 뒤적이다 찾은 보배같은 사이트 ^^
여튼 프리미엄 조건을 만족시키기위해서 첫 필방 기억을 되세기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1월 첫 필방을 계획하고, 이런저런 정보(골프,카지노,밤문화 등 )를 수집하다보니 금방 출발일정이 다가오더군요.^^
여행하는 것도 즐겁지만 여행을 준비하는 것 자체도 무척 즐겁고 설레이는 시간인듯합니다.
여튼 저희 일행은 아시나아 비지니스클레스로 밤9시경 출발, 필리핀 시간은 12시 넘어서 마닐라 도착하였답니다.
택시타고, 예약된 다이아몬드 호텔로 직행... 이미 밤이 늦어 간단히 짐정리후 취침합니다.( 첫 방필이라 늦은 시간에 뭘해야한다는 생각을 못해음 ^^)
7시경 일어나서 조식후 가벼운 옷차림으로 호텔 주변을 살펴봅니다.
환전해간 달러를 근처 환전소에서 페소로 환전후 그 유명하다던 하얏트호텔 카지노로 고고... 전 카지노가 처음이라 그냥 구경만 합니다.
같이간 일행은 가볍게 바카라로 운띠기 해보고, 살포시 4000원정도 잃어주고, 일어납니다.
도박은 우리 체질에 안맞는다.. 그냥 재미삼아 하는거다.. 라고 서로 위안삼으면서 첫 카지노 탐방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재미없죠. 전 카지노가 처음이라 룰렛 구경하면서 검정/빨간색 맞추는 거나 해볼려고 했더니, 기본 배팅이 500원이더군요.
생각보다 기본베팅액이 많다 생각하여 구경만 했지만... 나중에 익숙해지니 그정도는 별거아니더군요. ^^)
여튼 가볍게 잃어주고, 로빈슨몰로 발걸음을 옮겼네요.
옷이나 신발등은 국내보다 많이 저렴하여 이것저것 사다보니 두손 한가득되더군요.
오후 3시정도 되어서야 나와 마닐라 리조트월드에 있는 메리어트호텔로 고고... 카지노, 골프에 적격이라하여 선택했는데...
골프장은 다소 실망스러웠다는......
여튼 리조트월드카지노와 바로 붙어있어서 카지노하기에는 적격이더군요.
짐 정리 후 카지노로 고고... 저야 잘 모르니 이것저것 게임하는 것 구경하다가... 일행과 같이 파이브카드 도전...
4000원씩으로 도전했다가 1시간도 안되서 둘다 오링...
역시 카지노에서 돈 딴다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위안하면서 털고 일어나 리조트월드 상가 및 먹거리 탐방~
저녁식사후 다시 카지노 도전... 다시 4000원씩으로 텍사스홀덤 도전..(요거이 그래도 가장 오래버틸수있을것 같아 도전)
미니멈으로 아껴가며 배팅하였으나 2시간만에 오링당했네요.
그래도 서로 웃고, 떠들며 게임하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더군요.
돈은 읽었지만 재미있었다는...
저희야 도전금액 오링되면 과감히 엉덩이 털고 일어나는 주의라서 그날도 오후 9시에 호텔라운지에서 맥주한잔하고 휴식을 취했답니다.
3일째 날은 다음에 적겠습니다. ^^
댓글목록
랜드마크님의 댓글
랜드마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간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글을 이쪽으로 옮겼습니다.
다음이야기도 시간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글솜씨가 안습이라서 재미는 보장 못 함다. ^^
내후년엔은퇴님의 댓글
내후년엔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현재까진..아주 건전합니다. 읽는 제가 다..애가 타네요.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안되는뎅..ㅎㅎ
피티스님의 댓글
피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건전모드 ㅋㅋ 좋습니다.
choy님의 댓글
cho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건전하게 좋은 추억 만드는거 좋습니다........
거누800님의 댓글
거누8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