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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첫 필방 기억을 되세기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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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랜드마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72회 작성일 12-02-0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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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2달지났는데.. 필방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이제 4학년 신입생인데 머리는 이미 졸업반된듯..ㅠ.ㅠ

 

이래저래 카지노 초보끼리 오링은 당했으나, 자본금이 넉넉하여 (4박5일동안 둘이서 6,000불 환전해감)

카지노에서 잃은 돈은 머리속에 지우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했답니다.

 

3일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에 골프 부킹이 되어있어, 일찍 밥먹고 필드로 고고싱..

일찍 잘ㅤㄷㅓㅆ니 컨디션 최강... 어제보다 잘 맞더군요. ^^

어제는 케디형아들의 서비스가 별로여서 오늘은 케디언니들로 교체하여 라운딩 들어갑니다.

 

언냐들이 더 친절하긴 하더군요.

 

열심히 공치고 있는데, 그날은 케디형아들도 공을 치더군요.

다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 골프장은 월요일은 케디데이라고 케디형아들도 공칠수있는 날이라고 언냐들이 설명해주더군요.

 

여튼 이래저래 열심히 공략하여 겨우겨우 100돌이 맞추고, 게임 마침니다.

 

일행과 호텔로 돌아와서 점심먹고, 마닐라리조트카지노로 고고...

이번에는 좀 따보자고 다짐하며 입장합니다.

 

각 5000원씩 판돈 나누고, 일행은 텍사스홀덤테이블로, 전 룰렛테이블로 이동합니다.

하루 경험했다고, 카지노 분위기 상당히 익숙해져있습니다.

 

룰렛 가볍게 홀짝으로 운띠기 배팅으로 시작합니다.

운띠기도 기본베팅이 500페소이니 작은 금액은 아니더군요. ^^

이것도 뭐 하루 경험해보니 다소 익숙해져있어서 가볍게 배팅시작..

 

오늘은 웬일로 확률 47%의 배팅이 제법 맞아가네요.

아~ 오늘은 좀더 오랫동안 즐길수있겠구나..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홀짝에서 1/3 짝으로 배팅 방법 교체...

높은 점수에 배팅하고 가볍에 핫넘버로 불타오르는 35번 번에에 칩하나 던져놓습니다.

 

헉 이게 웬일... 35번에 공 들어가고.. 단번에 제법 많은 금액이 들어오더군요.

음~~ 오랜만에 느껴보는 짜릿한 기분...~ 

딜러언니가 살짝 웃어주며 저의 행운을 기뻐해주네요.

 

1/3 띠기와 번호 하나 맞추기로 1시간에 12,000원정도 윈합니다.

어제 일은 돈은 대충 회복한듯하더군요.

 

일행 성과가 궁금하여.. 잠시 홀덤테이블로 이동... 일행하는것 구경합니다.

오링직전이더군요. 마지막 배팅하고 일어난다하여 3000원 지원해줍니다.

 

마지막에 딜러 개패떠서 윈...기사회생하네요. ^^

잠시 더 구경하는데... 아랍게 할아버지가 게임에 참가~~ 

모양새를 보아하니 옆에 옆에 두 청년들이 손자인듯하더군요.

 

할아버지 카드 내밀더니 칩교환하네요. 만페소짜리 칩으로 20개정도 교환...

갑자기 홀덤테이블 분위기 안좋아집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는데.. 분위기 급경직...

 

할아버지 좀 쉬다가 기본배팅란에 손자2, 할아버지 이렇게 만원짜리 하나씩 베팅...

홀덤룰이 기본베팅액에 따라 두번째, 세번째 배팅액이 달라지더군요.

 

판은 무쟈게 커졌지만 딜러언냐 플러쉬뜨는 바람에 딜러올윈 ㅋㅋ

가볍게 썩소 넣어주면서 일행과 자리떴다는...

 

전체적으로 룰렛으로 12000원정도 따고, 홀덤으로 5000원 일고 그런 날이었네요.

4시간정도 카지노에 있다가 근처 음식점에서 저녁먹습니다.

 

서빙하는 아가씨들 이쁘더군요. ^^

느긋하게 서빙녀들 구경하면서 맛나게 저녁먹고, 저녁에 뭐할까 궁리합니다.

휴식차 왔다고 하더라도 그 유명한 KTV나 JTV 안가볼수없겠느냐는 의견에 가볍게 JTV 로 이동합니다.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뭐 환경은 매우 열악하더군요.

울나라 노래방 수준도 안되는듯..

맥주시키고 바바에 둘 초이스하여 2시간정도 애기하면서 놀았네요.

 

바파인되냐고 물으니 안된다더군요. 대신 일끝나면 호텔로 올수있다하여 몇시에 올수있냐니 새벽2시넘어야 올수있다네요.

얼마주면되냐하니 9000원.. 뭐 국내룸에서 노는 값보다는 싸지만 새벽 1-2시간놀려고 쓰기엔 아깝다생각하여 패스...

 

사실 오전에 골프약속만 없었다면 도전해보겠지만... 겨우겨우 100돌이 신세라서 여자보다 골프가 더 중요하더군요. ^^

 

12시정도에 호텔로 복귀하여 다음날을 위하여 휴식모드로 취침하였습니다.

 

3탄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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