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여행경비 1800달러 한국에서 환전하여 아얄라쇼핑센터 지하에서 페소로 환전했습니다.

따저보니, 수수료 차이가 한국보다 훨신 좋더군요.

 

라훅에서 아얄라까지 약 60페소 나왔습니다.

택시 기본요금 40페소로 시작하고 미터기는 알아서 누르더군요

 

비용 들여 나온 쇼핑몰인데 환전만 하고 들어가기 아까워

한바퀴 돌아봅니다. 정말 크고 넓고 깨끗하더군요..

덕분에 방향감 잃어 길도 잃고 고생 좀 했습니다.

 

t.g.i.f 들어가 스테이크로 점심해결 후 트리세이드 스파 서비스 받은뒤

걸어서 호텔에 복귀합니다.

(마사지 요금은 기본 400~1260페소 정도로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저렴한 코스마저

 만족을 하고도 남는 집입니다. / 본 사이트에서 출력해간 쿠폰으로 10% D/C까지)

 

1차 씨드 2만 코인 교환 후 500다이에 첫게임 시작합니다.

게임내용은 지루 하니 생략하고,

 

본인이 체험한 라훅 바카라 그림들은

슈 마다의 특성이 뚜렸했습니다.

 

뱅커가 연속으로 13개도 내려오는 슈

거의 5:5로 사이 좋게 나오는 슈

전반, 후반의 그림이 거의 대칭을 이루는 슈

 

자리가 비었다고 아무곳이나 앉지말고, 마음에 안드는 슈가 나오면 과감하게

일어나야 하는 곳이지요..

 

현지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미니멈 1,000 이하 테이블의 게임 진행이 너무 늦습니다.

 

한국인들 역시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여행 코스 중에 들리는 사람들이지만

큰 다이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90%이상이 에이젼트를 이용하여 롤링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더군요.. 그들의 눈에선 비장함까지 흐러내립니다. 불행해 보이던데요..

 

두서없이 적다보니 별 내용도 없네요..

아무튼, 긴팔 옷하나 챙겨가시고, 게임을 하면서 이게 아닌데.. 아닌데.. 생각이 들면

과감하게 일어나십시오... 전 소 뒤걸음 쥐잡아서 카지노에서 딴 돈으로

후회없이 세부를 내 품에 안아보고 왔습니다만,,, 그저 행운이였던것 같습니다.

 

따서 기분 좋고, 잃어도 부담없는 그런 마음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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