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진급기념으로, 예전기억을  더듬어서  글을남깁니다.....재밌게 봐주세요~~~

2018.08.28 화욜 pm:6:00 드디어,  내일 아침8시 비행기 출발에 앞서, 인생에 도움안되는 후배둘과 나름 출정식을 갖기로했다.

평소 잘가는 마장동 대구집에서 한우모듬으로 30 마넌어치를 처묵처묵후에.......

이대로 갈수없다는, 인생에 도움안되는 두후배의 압박에의해서

인천공항 후배 (이하 인천) 증권회사후배 (이하 증권) 우리셋은 차를타고

부평으로 향한다.

마장동 고기집에서, 저는 소주2병을 마셨고

인천은 맥주10병을먹고, 증권은 여자가 없으면 콜라만 마심(실은 주량이 소주3잔 ㅋㅋ)

부평 모 나이트에 도착후, 룸에들어가서, 인천이가 주문을한다.(빠른, 문맥상 평어체로 전환할게요~)

맥주20개 양주1개 과일 1개요~

" 형님 맥주는 우리가 마시고, 마음에드는 부킹녀 들어오면 양주따라주고

                           마음에 안들면 ,맥주따라줍시다. " 라는 인천의말에 우리는 (찌찌뽕)으로 오케이를 합창한다.

어느덧, 수많은 부킹......생각도 잘안다. 한여자가 3번도 들어온것 같다.^^

맘에듣는 부킹녀 따라주기로한 양주는 내가 다먹었다. ㅜㅜ

피곤해서 졸다가 시계를보니

어느덧, 새벽3시 증권이가 가자고 소지품을 챙겨주는데.....인천어디갔냐? 물어보니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스테이지에서, 자기보다 훨~씬더큰, 러시아여자 품에 안기어서 부르스를 추고있다.ㅋㅋ

웨이터가 계산서를 가지고 왔는데 , 보는순간 먹은 술이 다깼다.

맥주120병 10병은 서비스.......맥주값만 60만원

웨이타님의말씀 = 보이생활 10년됐는데,처음봤다고한다. 맥주의왕 꽐라 ....악마를 보았다. ㅋㅋ

-아시바...날나리 개십장생 신발끈  등등등

욕이막나왔다.  나이트비용 100마넌을 내가계산후에, 증권과나는 같이 모텔에서 자고,

인천은 집이 공항옆이라서, 택시를 태워보내려는데....

"형하고 동생하고 셋이서 필핀가서, 너무좋다고 술한잔만 더 먹고,,공항으로 바로가자고"

인천이가 약을팔기 시작한다. 꽐라되면, 시작되는 드립질이다.

그러면서 자기단골 3 NO (여성횐님도 계셔서, 유흥글은 자제하는데...글 정황상 문맥상 죄송   ㅜㅜ)

술집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가면서 증권이가," 인천형 3NO 뭐예요?" 물어보자

혀 꼬인 목소리로"  스타?  팬?...... 시부렁 꽐라렁  얘기한다.

그유명한 , 부평 3NO 에서 더티한? 시간을 보낸후에(여기서도 맥주30병 시킴ㅜㅜ)

나오니, 날이밝는다.

증권과 나는 피곤해서 , 이제 차에서라도 자고가자 했는데

맥주악마 인천이가   "지금자면 못 일어나니까 러시아 금발 안마가 어쩌구저쩌구????  가자고한다."

순간 , 증권이의 눈에서 광채와 레이져가 발사되는 기이한 형상을 목격한다.

러시아  안마에가서, 3쓰레기놈들의 로망  엘프금발????의  극진한 안마를 받은후

6시가 다된것 같다.

공항으로 쏘고가는데...옆에탄 증권이가  커피하나 먹자고해서 차선을 바꾸고 3초후에

우리바로 뒤에, 1톤 트럭사장님이 내앞 과 내옆 승용차들을 아작내는 신공을 보여주신다.

그러자 증권이가 커피먹자고 얘기한, 자기가 두형님들의 생명의은인이라는 개소리랩을 하기시작한다.

인천과나는 커피를 고른후에,  "증권아 계산해라"  하고 나와버렸다.  ㅋㅋ

2공항도착전에, 인천이가 사무실들러서  여권 가져온다고해서 내려주고

우리는 주차대행후에, 모닝껌회원(꼴에,증권과 인천이 회원임) 부스에서 기다리는데

다음에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