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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카지노의 아픔과 Room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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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it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3건 조회 3,723회 작성일 15-06-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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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원분들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kit009 임당....꾸뻑..^^

 

그 옛날의 너무나도 큰 상처와 아픔을 준 카지노 였기에...

그동안 도망치듯 잘 참고 살아왔었는데..

 

지난주 오랜만의 방필에서..

무엇에 홀린듯 백만페소를 빠따이 하고..- -

(시간나면 아픈사연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참을수 없는, 저에대한 자책이 몰려 왔었습니다..- -

 

방필 마지막 밤, 게임은 처참히 끝나고,

방필시 항상 저를 take care 해주는 필녀와 아픈 마음을 달래려

Room526을 방문하였습니다...

 

작은 자리가 없다며, 1층 피아노 옆의 넓은 자리를 주며

작은 자리가 나면 옮겨 주겠다고...

 

그려~ 맘대로 하고, 빨랑 술과 음식이나 주라 하며 착석...

피자와 샐러드 술을 주문합니다...

 

솔직히 잠도 못자구 폐인모드(?)라 로테이션하는 아헤들도 별 신경안쓰고

오는데로 레이디 드링크는 시켜주었습니다..

야들 대부분 웽웽이란 칵테일을 먹더군요...

궁금해 뺏어 먹어보니...마사랍..^^

 

우울한 마음을 탈출하고자, 재즈풍의 여자 싱어에게

신나는 풍의 노래를 리퀘스트하며 할때마다 백페소 팁을 날렸슴다...

비난 마시길...ㅋㅋ

잔돈 가져가면 못하나 하는 폐인모드 였슴당...^^

 

와중에 아헤들에게 집중되는 시선을 느낄수 있었으며...

꽤 많은 아헤들이 왔다 갔다 하고 있었는데....그 와중에

딱 내 스타일, 에이스급의 처자가 도착...^^

 

헐~ 넌 Request당...

나 갈때까지 앉아 있어라...^^

 

옛설...^^

 

와중에 마마 Kyoka 와서 인사하구 명함줍니다..

일본에서 꽤 오래 살았다 합니다..

 

우짜뜬 왁자지껄하게 한 두시간 놀구 퇴장합니다..

한 만이천페소 나온 것 같습니다...

 

가기전에 취한김에 또 객기 발동하여...

전 스탭들 다 불러서, 가지고 있는 백페소짜리

다 풀고 갑니다...- -

 

늘 하는 멘트날리며...

This is not fucking  money, my mind...^^

 

몇일 후 한국에서 열씸히 일하구 있는데..

에이스급 리퀘녀에게 문자가 날라 옵니다...

취해서 제가 연락처 준 것두 기억나지 않는데..- -

 

암튼 욜라 반갑습당...^^

 

모든걸(?) 줄테니 빨랑 오라구...^^

헐~

 

주말 내~ 문자질 하다가...

 

오늘 금주 말 가는 스케줄로 티케팅 했슴다...

돈두 없는데..- -

 

백만페소와 Room526...

참 아이러니 하네용...

 

회원님들

카지노 조심 또 조심 하시고...

필리핀 즐기시길...

 

감사합니다...

방필 후 후기 올리겠습니당....

 

댓글목록

필고님의 댓글

필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천육백 만원돈?
한국에  연예인 A급 이천만원돈 한답니다
룸 526파트너를 a급 연예인으로 생각하고 걸죽하게 노시고 털어버리세요

필고님의 댓글

필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번에 가서 복수해드릴께요
금요일 오전비행기로 출국합니다
총알은 별로 없지만 오링은 안당할께요
항공료 35만+숙박료 35 + 언니20  90만원 승이 목표입니다

마간다깡님의 댓글

마간다깡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은 자기돈이라도 해외에 국부유출한건 아닌지라는 의구심좀 기억해주셨으면합니다. 모든지 적당히가 답인것 같네요. 힘내십쇼

kit009님의 댓글의 댓글

kit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저명하신 럭셜맨님께서 댓글을ᆢ ㅋㅋ 말씀 감사드립니당  머 에이스급이라 표현 햇지만 제 눈에 안경인 걸요ᆢ 늘 그렇듯 물 흐르는 대로 함 만나볼 생각입니다  나온지 얼마 안되는 아헤 같슴다 ㅋㅋ

꿍꿍님의 댓글

꿍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

한번 당했을때는 한동안 안하시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왔을때는 끝도 없이 올라가시길.

그리고 귀찮더라도 중간중간 끊어서 송금하시길 바랍니다.

오바리님의 댓글

오바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겜하다보면은 큰톤일수도 있고 더큰돈 일을수도 있는게 바카라게임갔습니다 저또한 필리핀 과 마카오에서 큰돈을 잃어봤기에 어느정도 심정은 이해갑니다
아직은 모르겠지만 점점잃으면 진짜 너무 힘들때가 옵니다 이기는 겜도 중요하지만 모든 도박 바카라 포함게임은 질때 얼마나 적게 지는게 이기는 것같습니다  바카라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글남기고 갑니다 건승하십시오

kit009님의 댓글의 댓글

kit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새삼 가슴에 와 닿은 말씀 "질때 얼마나 적게 지는 것이 중요"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저또한 철없은 젊은 시절을 세계 각국의 카지노와 함께 했었습니다..물론 빠따이 한 액수도 엄청나구 그에따른 데미지로 처절한 고통도...으~ 글쓰다보니 그때의 아픔이 ㅋㅋ 암튼 오바리님께서두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kit009님의 댓글의 댓글

kit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사실 지나고 나면 소중하고 피같은 돈인데..
그 못된(?) 버릇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카지노에서 많이 따거나 많이 잃을때,
취했을때의 씀씀이는 상상 초월입니당 - -
그 옛날 정신과 카운셀링의 진단처럼, 모든 중독의 병명은 "충동제어기능 장애"ㅋㅋ
굳이 변명(?)을 하자면 웨이터나 웨이트레스들에게 팁을 줄때는 정말 그들의 서비스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주고 있습니다..때로는 그 진심이 통할때가 많구요..
예전에는 한국의 룸에서도 바바애에게 봉투에 넣어 팁을 줄때도 있었습니다..물론 노린
건 절대 아니지만, 그 효과는 상당했었습니다.ㅋㅋ

세부왕자님의 댓글

세부왕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만페소가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겠지만...
보통 2600만원이면 거의 차값에 맞먹는 수준인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음 부턴 얼마 잃으면 자리를 잃어선다는 본인만의 룰을 만들어 지켜보심이 어떨지요..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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