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세번째 입성...게이를 만나다..
페이지 정보
글쓴이 : baeb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3,840회 작성일 15-07-28 00:50본문
셋째날이 찻아왔습니다....전 카지노를 다니면서 돈을 다 날렸지만..
그래도 공부를 하는 시간에는 꼭 했습니다.. 밤을새더라도 들어가서 자지 않고...
출석하고...복습은 안하더라도 .ㅋㅋ
여하튼 여자도 생겼겠다...돈도 마르지 않을 때겠다...
낮에는 공부...저녁돼면 여친불러 포풍 s수s수..여친 통금보내면 카지노에서 카드까기...이생활이 지속돼더군요.
첨에는 따기도 많이 땃습니다..초심자인데도 따기도 따더군요..초반에 한 2만 빠지더니..그뒤로는 한창 상승세..
돈개념 없던 저에겐 만페소가 큰돈이었습니다..당시만 하더라도..
그러던중...대머리의 건장한 남자를 한명 카지노에서 만나게됍니다...이기면 좋아해주고..저한테 관심가져주고.
행동만 조금 여성스러웠지 그냥 거부감은 없더군요...
당시 카지노 호텔에서 많이 잤는데...기본요금이 1200페소였습니다..카지노 300페소자리 더블배팅 쿠폰한장주고.
다만 다음날 디포짓 개념으로 800페소를 받더군요..총 2000페소.
이 남성 친구...여자도 많이 안다고..싸게 구해줄수 있다고 말만 하랍니다...혹합니다.여자경험 얼마 없기에..
1500페소 에 한명...두명불렀는데 두명다 이쁘길래 쓰리섬 첨 해봤습니다...둘이 항상 같이다니는 애들이라
죽도 잘맛더군요..다만 전 사랑없는 쎅스는 무의미한거 같고..나중엔 돈만 아깝더군요...
여자친구 가 훨이쁘고 사랑스럽기에..별로 돈주고 할맛이 안낫습니다..제여친 이쁘고 빵빵하거든요..가슴만ㅋㅋㅋ
여튼 호텔을 잡는건 여자랑 할 곳이 필요한거라...잠은 기숙사에 잘때도 많았습니다..그럴때면 그 남자녀석
잠은 자기가 대신자도 돼냐고 묻습니다..어짜피 거서 안자기에 자라 그럽니다...그럼 디포짓은 자기 뺏어 써도 돼냐합니다.
ㅋㅋㅋㅋ...이거 속보이는데...그러라 합니다...원낙 딴돈도 있기에...800페소는 그냥 줘도 돼는돈인줄 알았습니다..그때는.
그러던중 어느날은 겜도 잘안풀리고 본전을 회복못하고 갈랑갈랑 하는시점에 시간이 너무 늦어지더군요..피곤도 하고..
그남자놈 먼저 올라가서 잘테니...늦었으니 너도 나중에 여기서 자고가라 합니다..침대는 두개기에...알았다고 했습니다..
새벽 두시쯤 돈이 오링나고.올라갔습니다...들어갔는데...당시엔 그게 가능한줄 몰랐는데..따로 떨어져있는 싱글침대가
붙여져 있더군요...헐...이럴수가 있구나...괜히 맨날 좁은데서...두개 붙여서 뒹굴껄 하던 생각을 하며...누웠습니다.
그남자녀석....티비보면서 왔냐고...어 다 잃고 왔다고 하니..칩 많이 있었는데 왜 잃었냐고..
줄안타고 겐세이놓다 졌따고....ㅋㅋㅋㅋ당시에는 이긴쪽이 계속이기는게 확률상 이상해서 반대로만 가던시절이었거든요.
마사지 하고 싶지않냐고 ..자기가 마싸지 잘하는데...해주겠다고...
머 남자한테 밭는 마싸지 기분좋진 않지만 너무 어깨가 뭉치고 해서..한번 해보라고 했습니다..
근데...이게 왠걸..허리에 궁디 빠짝 붙히고 어깨 날개쪽에 손을 탁 대는 순간...1#%@%%$&*^*^&*#$%&^%$
머이런 !#$%^&#같은 느낌이!!!!....육감에 레드얼렛...삐뽀삐뽀...
정말 말로 할수없는 엿 같은 느낌이 오더군요.....한 20초 받았나...아..이제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얼굴을 쳐다볼수가 없어서...나 겜좀 더하겠다고..나 안오면 날새고 간걸로 알라고 하고
내려온뒤에 기숙사 줄행랑....호텔 디폿짓 생각이 낫지만 말도 붙이기 싫더군요..
나중에 알고봤더니....그 남자놈..게이라더군요....게이는 여자처럼 생긴애들이 게이인줄 알았습니다.
남자처럼 생기고도 게이가 있다는걸 몰랐던거죠...
시간이 지나면서 경계를 하니 성격도 개차반으로 돌아지더군요 ㅡ ㅡ;...
와...빈대처럼 붙을떈 언제고 ...한번돌아서니 완젼 쓰x기 더군요..
근데 돈딸때는 완젼 친한척....ㅋㅋㅋㅋ오두방정에..역겹습니다..
오년이 지난지금도 카지노에서 보지만...돈딸땐 친한척...합니다..ㅋㅋ
이런 일이있고 그게이는 무시하면서...낮에는 공부...저녁땐 여친과 응응...심야엔 카지노...주말엔 여행을 병행하며..
꿈만같은 시간을 3개월동안 보냈습니다...
그리고 남들에게도 오던..그날이 저에게도 오더군요.....
댓글목록
빵빵해님의 댓글
빵빵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음글 돼게 궁금해집니다,,,근데,,잠은 언제 자나요ㅏ,
baebabo님의 댓글의 댓글
baeb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제 자려고 합니다...^^:;;졸립고 피곤해서요...
baebabo님의 댓글의 댓글
baeb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잠은 그냥 잡니다..겜해도 새벽 두시전엔 끝이 나더군요..
정천님의 댓글
정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헐.. 별 그지같은... 항상 조심하세요 그리고 건승하시길
baebabo님의 댓글의 댓글
baeb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ㅋ...넵..갑사합니다.ㅎㅎ
수식이님의 댓글
수식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날이...오셨군요 ..너무 궁금합니다^^
baebabo님의 댓글의 댓글
baeb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가요..글이 재미가 없을텐데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ㅎ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헐 방에서 단둘이 있을때 게이인걸 알면 정말 씨껍했겠어요 ㅎ
baebabo님의 댓글의 댓글
baeb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방안에서는 느낌만있었고...다음에 수소문 했을때..확실히 알게돼었습니다.ㅎㅎ
정대만님의 댓글의 댓글
정대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추가 번데기처럼 쪼그라 들었을듯합니다 ㅎㅎ
입담님의 댓글
입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들에도 오던 그날..다음 에피소드가 궁금하네요
baebabo님의 댓글의 댓글
baeb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다른이야기좀 쓰고...다시 이어서 쓰겠습니다..ㅎㅎ
이끼님의 댓글의 댓글
이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궁금합니다 ...
이끼님의 댓글
이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나저나 룸에서 놀랫겟읍니다 ...
마사랍준준님의 댓글
마사랍준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길가다가 여자분들 작업하고... 쓰리썸 하시고..., 여자 경험이 없으신분이?? 얼마나 만나실려고. ㅋㅋㅋ
마틴킹님의 댓글
마틴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봤습니다~ㅋㅋ
정대만님의 댓글
정대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ㅡ.ㅡ 헐 ㅋㅋㅋ 게이
춘삼이님의 댓글
춘삼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홍석천 같은경우가 남자처럼 생긴 게이의 대표죠ㅋ
냐햐햐님의 댓글
냐햐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게이라,,, 정말 끔찍할듯합니다
뿌롱님의 댓글
뿌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헉 게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