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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바카라 킹...still aliv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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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9건 조회 3,446회 작성일 15-09-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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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마닐라에는 네개의 카지노밖에 없던 시절이었다.
특히 페소vip에는 한국인이 거의 없었고,  필핀 부자들 특히 노친네들이 많이 왔다~~거의 게임 구력이 2~30년씩 되신 노친네들....필핀의 카지노 역사는 한국보다 길다.  60년대 처음 인천에 카지노가 생길때...직원 교육을 필핀에서 시킬정도로 한국보다 역사가 길다....

낮에 vip실은 거의 사람이 없었다. 집중해서 조용히 게임을 할려면 어수선한 저녁보다 낮이 더 좋다. 그리고 그당시 핏보스의 권한이 대단해서 게임 금액에 상관없이 호텔방,식사, 양주 한두병은 핏보스 사인으로 해결되었다...

집에 있던 130만페소를 들고가서...어제 빌린 100만에 이자 만페소를 결제하고...테이블에 앉았다.  손님은 나 혼자뿐....
꽁지하는 필핀 직원은 당연히 내 뒤에서 서있고.....한 슈가 끝나기전에 30만 가까이 올라와서 승부도 안보고 잔돈을 베팅하면서
있는데...정장을 한 한국,혹은 일본인 같이 생긴 사람이 젊고 예쁜 필핀 여자를 데리고 와서 건너편 테이블에 앉는다..
근데 영어가 완전....버터 바른 원어민!!!금액 베팅도 보통1~2십만페소..원어민 영어로 계속 소리 지르면서게임을 한다.  딜러들도 연신 굽신거리고....필핀사람은 원어민 영어를 하는 사람에게는 웬지 꿀려한다...자기들 영어가 따기리쉬라서...ㅋ

난 더 이상 게임은 오늘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정리하고,이긴 돈은 카지노에 킾하고 꽁지 직원 팁 천페소 주고 바로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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