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바카라 킹...still aliv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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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4건 조회 3,946회 작성일 15-09-15 17:37본문
게임을 딴딴하게 하기 위해선 체력과 정신이 필요한 것 같아 하루에 한번씩 꼭 콘도 gym에 가서 운동을하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꼭 했다...흐트러지지 않도록더운 나라지만 옷도 꼭 세미 정장씩으로 입고 다녔고, 주위의 응원을 위해서 특히 카지노에서 어렵게 있는 분들에게 자그나마 용돈을 주고 다녔다...
어느 하루...한국에서 후배 여학생들이 마닐라에 패케지 여행와
연락이 와서 인터컨티넨탈에서 만나 식사하고..마카티한국가라오게에서 한잔을 거하게 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중...케어하던 이사님이 전화가 왔다. '김사장...어디야?'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어디신데요?'지금 h카지노 vip인데...좀 와 줄 수 있어?'
나는 기사에게 차를 돌려서 카지노 가자고 했다.
가니 vip실에서 이사님이 얼굴이 벌개져, 게임을 하고 있었다.
앞에 칩스가 한 30만페소....
큰게임을 안하는 분이신지라 속으로'이겨셨구나' 하는데...
'김사장 큰일났다...너무 졌어.' '모도가 얼마신데요?' '150만...'
헉!!!!먼 돈이신데요?''손님이 맡긴 돈...' 큰일 났구나 싶어서 나도 주머니에 있던 10만페소를 칩스로 바꾸어 같이 앉았다.
먹고....죽고...먹고...죽고...문제는 내가 술을 마셨다는 것!!!
공방전을 견딜 수없어 그냥 남은 돈..올인.....아웃!!!!
그 시간에 집에 가서 돈을 가져 올 수없어 필핀 꽁지꾼을 불렀다.
'Can i borrrow 5hundred thousand? 평소에 내 게임에 팁을 받아 먹었던 놈인지라,또 내가 투자자라는 소리를 딴 한국인으로부터 들은지라...이자는 하루 1부!!! 필핀 공식 이자...바로 가방에서 칩으로 주었다.
술도 되고..빨리 끝내고 싶어서 10만,20만씩 베팅을 했다.
또 오링...50만 더 대출....또 오링...이사님은 벌써 오링!!!
'이사님 집에 가시죠? 내일 찾으러 옵시다.'
'김사장! 먼저 가. 난 정리 좀 하고 갈게.'
난 기사 불러 차타고 집으로 왔다. 아무 생각없이 바로 자고
담날 아침....어제 뭔 짓을 한건가 싶었다.
100만!!!한번에 찾으려면 힘들다. 몇번에 먹고 빠지기로 하자!!!
한국에서 갖고 온 금고안에는 페소 130만...달라 만불이 있었다.
바로 가지않고, 먼저gym에 가서 운동하고 수영하고...점심 먹고 출정 준비를 했다.
댓글목록
Soma-BOy님의 댓글
So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ㄷㄷㄷ무섭네요 금액이..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불이면 저도 땀날거 같아요..
바비초님의 댓글
바비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누구나 한번씩 겪는 바카라 스토리지만 볼때마다 긴장되네요.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게 말입니다
벤지2님의 댓글
벤지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ㅎㅎ????????
짱구야님의 댓글
짱구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액수가..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넘 크죠??
도살자님의 댓글
도살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지노에서 정켓을하던 에이전트를 하던 손님돈에 손대기 시작하면 끝났다고 봐야죠. 바카라 해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게임얘기 나오면 왤케 재미있는지, 저도 아직 멀었나 봅니다.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살자님 비장하게 글 쓰셨었자나요...
쿠니오님의 댓글
쿠니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 손님돈에 손을....먹구름이 몰려 올 듯하네요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담에는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릴까요??
세부과뽀님의 댓글
세부과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헉! 무섭습니다.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근데 아직 서막인거 같아요..
카일리스님의 댓글
카일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 심정을 제가 알죠 격어봤으니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음 카지노후기 부탁합니다
카일리스님의 댓글
카일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 언제 올리시나요?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같이 보구 있어요 같이 가시죠~
마스터즈님의 댓글
마스터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슬슬 지옥행 급행열차로 올라탄 건가요.
이끼님의 댓글의 댓글
이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약한것 같읍니다요 ㅋㅋㅋ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은하철도 999 인가요??
줄루님의 댓글
줄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카라가 어떤 겜인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점점 궁금해 집니다..ㅎㅎㅎ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이글을 보면서 배워보려구요
프리즘님의 댓글
프리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금방 회복 하겠군요...느낌 옵니다.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그런지 저도 궁금해 집니다
동남아한량님의 댓글
동남아한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금고에 130만불 ㄷㄷ
탱자님의 댓글의 댓글
탱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만페소, 달러 만불요 ㅋ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불이면 헐...
이끼님의 댓글
이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드뎌 ~~ 꼬이기 시작하는건가 ㅠㅠㅠ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끼님 정보 있으신가 봐요 ㅎ
동무아오지야요님의 댓글
동무아오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흥미진진하네요 뒷펹기대됩니다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북에서도 이 글을 보구 있는건가요??
막막님의 댓글
막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궁금하면서도...가슴이 저며 오네요 ㅜㅜ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슴이 두근두근 거리죠..
구야바노님의 댓글
구야바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음 이야기가 몹시 궁금합니다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짧지만 내용이 알차지요
개구장이스머프님의 댓글
개구장이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 이사 라는 분은 망해도 싸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너무 잔인한가요?
마스터즈님의 댓글의 댓글
마스터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기도 모르게 순간 머에 홀려 그럴때가 있죠. 카지노 오래있다보면 크던 작던 돈실수하게 됩니다 ㅋㅋ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잠깐 있어도 실수 마니 해여..
니나노77님의 댓글
니나노7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드머니가 와.. 빵빵하네요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게 말입니다 간떨려서 저는 못할거 같아요..
간지폭포님의 댓글
간지폭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흥미진진해지기 시작합니다...ㅎㅎ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 같이 끝까지 가요~
마사랍준준님의 댓글
마사랍준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당시는 환율 20정도 됐나요? 이천을 하루 술값으로...ㅠㅠ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쩝 아찔합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12~13년전에 헤리티지 VIP룸에서 게임을 할 때,
에이전트 직원이 디파짓한 제 돈으로 게임을 하다가
올인된 후 제 방에 와서 무릎 꿇고 빌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 돈 아직도 못받았습니다!
심지어 약 7년이 지나서 제가 그 녀석을 취직 까지 시켜
주었습니다. 제 회사에..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결국 저에게 커다란 실망만 주고 딱 1년 채워 퇴직금 받고
퇴사하였습니다.
얍삽한 놈이었죠!
자기 이익과 목적을 위해서는 얼마나 상대방 비위를 잘
맞추어 주던 지..
미워할 수가 없었던 놈이었는데~~
결국엔 은혜를 원수로 갚더군요.
제가 잘못한 게 뭐가 있었을까..?
뒤돌아 보게 한 녀석이 생각나서 넋두리했습니다.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만한 놈이군요...그 놈.
에이전트회사 직원 아니었나요?
엄 모라고~~~
손님 비위는 정말 잘 맞추는 녀석이었습니다...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기서 카페의 정보력은 엄지 척입니다
제임스한님의 댓글의 댓글
제임스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닌듯요 ㅎㅎ
에피소드님의 댓글
에피소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주후 카지노가 절제심을 놓게되는경우가 많지요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서 강원랜드는 음주하면 입장을 안시키나 봅니다
선수후보생님의 댓글
선수후보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작되나요 ㅠ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이미 시작되었어요 4편이에요
요한75님의 댓글
요한7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역시 술마시고 도박은 지옥으로 가는 ktx네요...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ktx에서 항의할거 같아요..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번째 글 잘 읽었습니다
설리님의 댓글
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읽었습니다
날드님의 댓글
날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급격히 커졌네요
제임스한님의 댓글
제임스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점점 금액이 커지네요 불안합니다 콩닥콩닥
DK엔터님의 댓글
DK엔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지면 커지는거죠
왠지좋은일님의 댓글
왠지좋은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타까워지네요~
몽에라도님의 댓글
몽에라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벳머니는 절대 작아지지 않네요
여우같은곰님의 댓글
여우같은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흠
꿀까당님의 댓글
꿀까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수님의 경험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거누800님의 댓글
거누8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