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이어서 쓸께요....

딜러 두번째카드 저한테 줍니다

바로 오픈 7이나와서 2가되더라구요 할배한테 지대로 진거지요 바로일어나서 밖으로 나옵니다

정확하게 1시간만에 오링당한거죠 주머니에 백불있더라구요 로비앞에서 바로택시타고 집으로가는데 민박집사장한테 전화가(민박집 사장하구 동갑이라서 바로 친구됐지요) "어디야 나 택시타고 집에가는중" 자기도 지금 출발한다고 하더라구요

집에들어와서 방에서 한참동안 멍때리고 있는데 술한잔먹고 푹쉬라고 말해주더라구요

술사러 집앞에 마트를 갔는데 소주가 있더라구요 이럴때 위로를 잘해주는 친구는 소주가 최고지요 많이 마시면 독이되지만...

민박집 사장과 낮술을 시작합니다 술먹으면서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게임 구력에대해서 강원도 5번 그다음 마카오 민박집 안주인이 나보고 미쳤다고 그러더라구요 완전미친거죠

그상태로 기절 깨서 보니 새벽한시 시드 8만불 남아있는걸 거내서 하루얼마씩 나누고 나니 5천불 남습니다

그때 머리속을 꽉 채운건 리스보아걸 고민때리다 한번은 해봐야지 생각하고 택시잡아서 리스보아 갑니다(지금은 없어졌다는 말도있구요)지하로 바로 내려갑니다 취마걸 보입니다

슈퍼하나있길래 물건사는척하면서 걸들 사이즈 봅니다 한참을보고 있는데 괜찮은걸이 제앞으로 지나갑니다

제앞에있던 짜장이 지친구하고 쏙딱쏙딱하더니 지갑에서 돈을 합치더라구요 순간 빛에속도로 달려가서 그아이앞에서 하우머치 날립니다 3000 예상했던 결과지요 디스카운드목까지 올라오는거 꾹꾹누르면 고민할려는 찰라에  짜장 두마리가 저희쪽으로 걸어옵니다 순간 저도 모르게 ok 그랬더니 팔짱을 끼고 호텔로 올라 갑니다 (그다음은 상상에 맞길게요....)

서비스 마인드 3천불만큼 못합니다 이쁜게 죄죠 나올때 지 핸드폰에 뭐라적더니 번역을해줍니다 내일은 딸꺼라고 지하고 같이하면 100프로 딴다고 땡큐한마디하고 내려와서 집에갈까 하다 그랜드 리스보아 구경삼아 들어갑니다 미니멈 확인해봅니다 매이져급이라 좀 높더라구요 콜라 한잔을 마시고 나와서 걸어가다보니 말로만듣던 mgm이보이더라구요 바로 입장 구경을하다 보니 기계바카라가 보입니다 순간 이건뭐지( 미니멈 얼마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한참을 구경하고 기계쪽으로 구경하러 다니는데 이쁜걸들 많습니다 한 걸과눈이 마주치는 동시에 걸이 저에게 "치마"그럽니다 헉 이건 또 뭐야라는생각으로 뚜어사우첸 외칩니다 5000부릅니다 속으로 쌍욕을하면서 핸드폰 번역기 돌립니다 니가 외 오천이야 그랬더니 점심까지 오천이랍니다 그때이해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한탕을 한관계로 비싸그러고 밖으로나 옵니다...

집에 들어와 거의 잠을 못잔상태로 소주한방들고 택시타고 란콰이퐁으로 고고싱합니다

왈도와 란콰이퐁 중간에 벤치앞에서 소주따서 길바닥에 뿌리면서 기도합니다(같이 민박했던 다른분이 인간매재수없다고 소주뿌리라고해서 그대로 실천했지요)지나가던 짜장들 희안하게 처다봅니다 다뿌리고 담배한대 피구 입장합니다

어제 할배 300짜리에서 아줌마랑 게임합니다 뒤에서 할배카드 깔때 속으로 꽁꽁 외칩니다 그러던 사이 모니터앞에 자리가 생겨 빛에속도로 안착 할배포함 3명이서 또 쏙딱됩니다 신경안씁니다

딜러한테 칩체인지 합니다 일명 연탄100불 자리로 3천 바꾸고 미니멈으로 먹고 죽고 합니다 한슈가 끝나고 제옆에 한사람이 옵니다 그분 칩이틀려서 이건 뭐지하는데 "그렇치 도이찌 오늘 처음먹네"그 반가운 말이들리는겁니다 저도 모르게 한국분이세요...

한줄기 빛이보이더라구요 온지얼마됐야등등 이야기하면서 게임구경하는데 7판중에 6판을 먹더라구요 저도모르게 사장님 따라서 배팅해두 되나요 오늘감 좋으니까 따라와 돈 따게해줄께 이러는 겁니다 넵....

자 이제 내편두 있으니까 할배해보자 플레이4개내려오는상황인데 옆에형님이 이거100프로줄이다 이러는겁니다 그래두혹시 몰라서 300던집니다 카드는 옆에 형님이 깝니다 한방에 이깁니다 500불이기고 있는상황 플레이에 500던집니다 그순간 할배 뱅커 배팅합니다 옆형님한테 제가 카드 까두되야구 정중하게 물어봅니다 그렇게하라구 카드깝니다 첫장 그림 두번째 3 할배 에이스 에이스 도이찌 나옵니다한장더 받아서 저2 할배카드깔때 저도 모르게 꽁꽁이 나오더라구요 할배그림깝니다 그렇치하고 쳐다보면서 한번썩소 날려줍니다 이상황 못먹어도고~~플500배팅 할배 뱅커꺽습니다이번에 카드안카고 구경합니다 플레이승 먹습니다 1500불 이긴상태 요기서 1000플레이에 던집니다 할배 플레이에 배팅합니다 빛에속도로 칩빼서 구경합니다 한방에 뱅커승 옆에있던형님이 그림상으론 플레이라고 말하면서 잘빼다구 하더라구요 할배 재수없어서 뺀거라구했죠 줄이끝나고 좀 지나서 원투원투가 나옵니다 두판을더먹어서2500 이긴상태에서 세칸 붙는다고(플 뱅 뱅 플 뱅 뱅 플)하시더라구요 형님과 저는 플에 배팅합니다 짜장들 뱅커에 한국 대 중국이죠형님 카드첫장 3 두번째장 3 짜장 10 1 짜장 한장더 받아서 3 6:4로 짜장이겼지요 3000불 만듭니다 "동생 밥먹고와서 하자" 바로 넵하고 할배한테 썩소 날려주고 밥먹으로 형님 아는분과 한국식으로 말하면 짬뽕같은 면을먹으로 갑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납니다 저녁도 사주시고해서 커피라두 사드릴려고했는데 카지노가면 꽁자잖아 만이따면 나중에 국수사면되지 이러는 겁니다 헉 어제그걸때문인가 아님 소주뿌려서 그런걸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