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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갬블러의 밤은 짧다.....still aliv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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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7건 조회 3,506회 작성일 15-10-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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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하다가,  말았다가하니까...자매동생은 "king!!! Strong man!!!why  you dont finish?" "Ate!!!almost korean do  like  this....you  dont  like?"자매 동생은 그래도 끝까지 받아 준다...
벌써 새벽5시를 넘고 있다...술을 짬뽕을 했더니 머리가 깨어질것 같다...."우리 이런것 비밀이야~" 동생이 얘기 한다...내가 더 바라는 일인데...."미국 갔다가 빨리 와라."접대성멘트를 해줬다...자기를 좋아해서 한 것처럼 해줘야지,  필핀 있는 것들은 자존심이 세고,  질투심이 심해서 안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돈으로 눌릴수가 없기에...."다음부터 너한테 롤링할게" "아니,  게임하지마...필핀 겜블러,  부자들 끝에 자살한 사람 많아..차이니스-피노이중에도 없어지고,  자살하고...킹도 게임 자주 하지마카지노에서..financing 비지니스하면서 나보고 게임하지 마란다...여친 모드로 가는건가하는 생각에 대답도 않고...자기
방으로 갈때 예의상 한번 안으면서"ikaw  masarap!!!"하니 웃으면서 마꼴릿하면서 간다...

잠을 자긴 글렀고...카지노는 다시 들어 가기 싫었다..머리가 아파서....후배랑 동생놈에게 연락할 길도 없고,  넘 심심타..
지금 조카방에 가 볼까도 잠깐 갈등했지만...잘못하면 영원히 필핀에는 못 들어갈 것 같아 포기 했다...일단,  good  friend 관계는 계속 유지하자고 맘 먹었다...
ㅅㅅ후 끝내기를 안해놓으니,  몸은 피곤해도 잠은 안 온다..맘같으면 혼자서라도 해결하고 자고 싶지만,  9시 식당에서 약속때문에 자면 안된다...
9시에 식당으로 갔다..아직 아무도 안 왔다...혼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후배와 동생이 왔다.."뭐했냐?" 마바리하다가 5천불씩 먹어서 지하 식당에서 국수먹고,  여자 사먹었습니다...
대낄이네~~오늘 밤 나도 가보자!하면서 새벽에 일을 얘기하니까 "어쩐지 동생이 마바리하다가 벌떡 일어나서 자러 간다 하더만...ㅋ"형님,  조카는 어짭니까?" "몰겄다...될대로 되라...걸리면 하는거지...뭐"
한참후 조카와 자매가 왔다...조카가 나보고 굿모닝하며 웃는데...뭔가 죄진것같은 생각이 든다...사실 그럴 이유가없는데...
식사를 마치고, 홍콩으로 넘어 간다고 해서 같이 갔다 올려고해도...도저히 갔다 올 자신이 없다...호텔 입구에서 hug하며 인사를 나누었다...자매 동생에겐 일부러 남들 몰래 힘을 더 주고,  귀에다가 입을 살짝 갖다 대며 say  good bye 했다..

보내고...동생에게 사우나 가자고 했다...마사지받고...정말 자고 싶다....저녁부턴 내 게임해야 하니까....

댓글목록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년전에 만났는데...많이 늙었더군요...필핀애들은 왜 그리 빨리 늙는지...ㅠ 이제 47세정도 되어겠네여....탄영감님은 돌아 가셨다하고...조카는 미국에 산다고하더군요...
나보고는 더 젊어졌다고...ㅋ  참 오래도 게임한다고...내한테 엄지 척하더군요...ㅋ

빵구가빼준택스님의 댓글의 댓글

빵구가빼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세는 원정 안가시나봐요? 저도 한번 가면 열흘에서 2주정도 있는데 병장이라도 한번 하면서 게임하시는 것 보고 싶네요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2년 넘었습니다....이 글들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솔직히 카지노에 있는 꿈도 꾸네요....베트남에 있는 동생이 자기 카지노에 와서 같이 있자고 하네요....요즘 베트남이 카지노 비지니스가 뜨고 있거던요..어쩔까하고 있네여...가서 일을 해야 되는데...또 들까봐서...ㅠ

빵구가빼준택스님의 댓글의 댓글

빵구가빼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트남은 제 친구도 개척한다고 한번 갓다왔더라구요. 물가도 싸고 50불이면 진자 개안은 처자도 품고 잘 수 잇다고...근데 애들 영어가 안되서 그냥 그것만 하면 땡이라고...
그리고 송금 수수료가 상당히 비싸고 잘 안되어 있답니다.
거주하고 계신 한국분이 있음 좋겟지만...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익 인간님~~~
좀 전에 지나간 글을 읽다가 내 글에 단 님의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지나간 글에 댓글이 많이 달려서 들어가봤더니...홍익님이 일일히 답장해주시고,  분위기를 많이 띄우셨더군요...감사합니다...보니까 바카라도 안하시는 분 같으신데...열심히 글 올리겠습니다...꾸벅!!!!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빙고님~~ 요즘은 빙고님 글 읽는 재미에 푹 빠져서 카페에서카지노스토리를 젤 먼저 찾게 됩니다. 모바일로 짬짜미 좋은 글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이상한 댓글 있더라도 무시하시고 힘드시더라도 글 연재 계속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백가71님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되시는 분들은 어디서나 되시는군요...
흠... 전 사실 조카와 먼저 이루어지실듯 했는데... 역시 최종보스는 나중에 처리하시는 건가요?
계속 흥미진진합니다... ^^b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중에 제주도 가는걸루 다 만나게 되는데...ㅠ
공갈로 조카를 먹는걸루 했어야 님들이 좋아하셨을까하고 생각해보는데....경험없는걸 상상으로 쓸려니 손이 오그라 들어서....ㅋ
만약에 조카 먹는데 보징어 냄새가 많이 났다....진짜 반전이..ㅋ

백가71님의 댓글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ㅂㅈㅇ... 같은 전문용어를 여기서 사용하시다니요...
빙고님... 요즈음 밤문화쪽 게시판에 중독되신건가요?
뭐... 한편한편 올려주시는 글들이 꼭 무슨 영화 콘티를 보는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GT2YO님의 댓글

GT2Y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카라가 무언지도 모르는 1인이지만 정말 손에 힘주고 보고있습니다

해피엔딩이면 좋셌지만 안타깝습니다

1부보다 2부가 훨씬 찰진느낌인게 짝짝 잘붙어요

역시 휴식이 최고인가보네요 ^^

앞으로도 즐감하겠습니다

J1N3님의 댓글

J1N3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 많은 자매, 아로요 조카인데 대화를 나눈건 gro 들과 나눈 대화같네요 ㅋㅋㅋㅋ 돈많은 피노 애들은 절대 저렇게 싼티나게 말 안할텐데요.... Fiction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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