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혼자가서 쓸쓸히 놀다가 재방문 스케쥴은 잡고 표는 샀는데 역시 이번도 혼자가게 될 것 같아

카페에서 방황하던중

뜬금없이 보이는 럭셜맨님 배너 광고를 보고 연락을 합니다.

서로 윈윈하는것이 좋기에 숙소제공 받고  

 10.2일 11시부터 거의 12시까지 공항위를 빙글빙글 돌다 착륙...하늘에도 교통정체있는 ...제길

<금요일 1일차>

 드디어 모든 관문을 뚫고 보리님과 만남니다.

송도원가서 점심을 먹고 솔레이어로 갑니다.

카드만들고 시드머니 40만 만들고 게임 시작합니다.

게임스타일은 소박스타일(1만,2만,3만)로 살살갑니다.

그림 거의 빅로드만 봅니다.

오래하지도 못합니다. 저질체력에 언제든 먹튀준비 하고 있어서 ㅋㅋㅋ

대여섯시경 20여만 윈합니다. 젭싸게 끊고 60만 디파짓하고 잔여분 페소로 환전.

그날의 유흥을 위해 총알을 충전합니다.

보리님이 중간중간 잘 끊어줘서 광분모드로 가지 않고 잘 승리 하고 나옵니다.

하여간 저녁먹고 잘 놀다가 새벽 3시에 취침합니다.

<토요일 2일차)

 참 게임도 별로 안하는 징한 손님 입니다.ㅋㅋㅋㅋ

12시에 조인하여 점심먹고 2시경 게임 시작입니다.

이날 드디어 위기가 한번 옵니다. 10만까지 바닥 칩니다.

타이, 페어 만씩 플레이어인가에 7만 으로 오링던집니다.

오링나면 증자할려 했으나 보리님이 판 중단시키고 1분여간

포기하면 안된다고 설득합니다. 물론 그래도 고잉했지만

플레이어 먹어 14만 되고 나서 옆에서 그런 조언을 하지 않았으면 또 던졌을 터인데

다시 개미같이 하나씩 주워담아 다시 60여만 만들어 나옵니다.

연타로 광분할거 1회로 끊어 주는 효과로 인해 이날도 60만 디파짓후 잔돈 출금후

8시가 넘어 놀러 나갑니다.(럭셜맨님 조인)

<일요일 3일차>

역시 점심에 만나 휴마사지 옆에 식당가서 육개장 한그릇 때리고 마사지 받고 호텔로 복귀합니다.

날짜만 월요일이지 일요일 밤 비행기라 널널한 마음으로 게임시작...

5시경 성적은 칠십여만... 스리슬쩍 나타나신 럭셜맨님 오십만 빼서 가서 맏겨 버립니다. ㅋㅋㅋ

조금이라도 따고 가야한다며 ㅋㅋㅋ

이십여만으로 먹죽먹죽하다 결과적으로 60만 출금하고 저녁먹으로 나옵니다. 씨마켓 가서

저번달 둘이서 먹은 돈으로 넷이서 먹게 만들어 주시는 럭셜맨님의 매직을 보고

잠깐 어디들럿다가 공항으로 갑니다.

게임 시간이 너무 적은것 같아 보리님께 조그마한 성의 표시후 귀국합니다.

 외롭지 않아 좋았고 저녁에 같이 놀러다니는 것도 신났습니다.

늦은시간까지 좀비같이 살아있던 저 땜시 보리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럭셜맨님 문제는 잘 해결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12월에 가면 얼굴은 뵈야죠 ㅎㅎㅎ

10.23~25 일정은 다음번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