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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사냥개가 집개가 되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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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4,201회 작성일 16-02-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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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불고스 로칼바에 도착 했다.
여긴 가끔씩 술 마시고 집에 가는 길에 들리는 곳이다.
조그마하고,  어둡지만 바텐드가 친절 하고,  술갑 싸고,간단히 마시고 갈 수 있고,  음악을 크게 틀어 줘서 답답할 때  와서 피자랑 맥주 한잔씩 하믄 편한 곳이다.

여자애들은 조심해야하는 곳이다.
바끌라도 많고,  신분을 알 수 없는 애들이 많아서~

난 여자가 필요하믄 가까운데 있는 단골 가라오게 마마상에게 전화해서 애들을 보내 달라고 한다.

들어 가서 바텐에 앉아 조그만 피자하고 맥주를 시켰다.
밖에 앉아 있던 여자애들이 남자 혼자서 들어 오니,  간간히 들어 와서 화장실 가면서 내 뒤를 왔다 갔다 한다.
괜히 바텐더에게 말 걸면서....

바텐더놈은 나에게 애들이 지나갈 때마다,  "남자,  여자"하면서 알려 준다. ㅋ

난 오늘 그럴 기분은 아니어서 건성으로 맞장구 치고 술  마시고,  음악을 들었다.
후배놈을 불러서 야단을 칠까 하다가 인연을 더 이상 잇기 싫어서 참았다.

술이 어느정도 취해서 집으로 가기로 했다.
골치 아프고,  속상하믄 가족이 있는 집이 최고다.
애들이랑 수영장에서 놀다보믄 모든것이  다 날라간다.

바를 나와 차에 올라 타서 시동 거는데,  웬 여자애가 조수석으로 올라  탄다.
집까지 태워 줄 수 있냐고 한다.
어디냐고 물으니 마카티라고 하면서 집까지만 태워 달라고 한다.

보나마나 몸 파는 애.....
나는 조용히 내리라고 했다.
지금 와이프가 이리로 온다고 해서 기다려야 된다고 하면서~~
여자애가 놀라면서 얼른 내린다.ㅋ

여기서 여자애 짜를 때는 와이프  얘기를 꺼내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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