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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마카오에서 가장 많이 땃을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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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레오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690회 작성일 20-05-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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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올해는 포기하라고 그래도 살짝 기대감이 있었는데 ㅎㅎ

요새는 올해만 포기하면 되나?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여행관련 유투브나 블로그 봐도 다 추억팔이하며 버티고 있는 요즘에

저도 마카오 경험담 하나 풀려고 합니다.


때는 2017년 마카오 봄...

친구 한명이랑 샌즈 계열에서 번갈아 가며 신나게 먹죽먹죽.

코타이 센트럴, 베네시안, 파리지앵

구장을 바꿔도 먹죽먹죽

액수를 낮혀도 먹죽먹죽

기계에 앉어도 먹묵먹죽

이쁜 딜러누나한테는 죽죽

하다가 이렇게 말라 뒤지면 안된다 하고 찬스뱃 때리면 죽!


결국 삼일에 삼만달러정도 가지고 온 돈이 말라붙어

삼일날 아침에 육천달러 정도 됩니다(친구는 오만에서 만정도)

친구는 마누라 몰래 가져온 비상금 끝났다며 우울모드...

전 오링이 코앞이라는걸 느끼면서 우울모드

비행기시간은 다음날 아침..


그래도 이거 할려고 온거니 마음 다잡고 다시 삼일째 밤 출정

이번에는 따로하자 제가 먼저 말 꺼냈습니다

고독하게 쳐야겠다. 인생은 원래 혼자다 이랬지만

사실 친구가 그림을 영 구리게 보는것 같아서 맘에 안들었거든요 ㅋㅋㅋㅋ


혼자 치니까 쭉쭉 올라옵니다.

칠천몇백 달라에서 이만달러까지 순식간에 ㅋㅋ

찾아보니 친구는 그저 그럼...


쩝 나 먼저 복구하고 헬프?좀 해줘야겠다 하고

그 다음부터 숨도 안쉬고 쳐발리는데

다들 경험 있으시겠지만 

빅아이로드 뿌러져 중국점 뿌러져

이래도 져 저래도 져 

정신차리니 순식간에 육천홍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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